극동방송

주만 바라볼지라/ 주님과 이 아침을 오프닝 ...공부영 아나운서

유보배 2020. 4. 30. 06:47


주님과 이 아침을 ~

4월의 마지막 날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코로나 19로 우리가 느끼지 못해서이지

어느덧 4월이 오늘로 끝나게 됩니다


찬란하게 앞다투어 피었던 꽃들이 서서히 지면서

연녹색의 잎들을 내고 있는데요

봄이라는 계절은 여름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아브라함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으로 유명하지요

백악관에 기도실을 만든 대통령입니다


남북 전쟁 당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 30일을 금식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링컨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입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라는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라구요


문제가 커서 고통스럽습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를 때 가 있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주만 바라보고

기도로 역경을 돌파하는 그런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매일 아침 은혜의 찬양과 큐티로 역여드리고 있는

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 첫 곡입니다

주만 바라볼지라



https://www.youtube.com/watch?v=azbFvv6LtA8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에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에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에 선하심을 닮아 가는 자
너에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에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