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장 34절의 말씀입니다
우리말 성경으로는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시간의 매듭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한 달 한 달, 한주 , 하루 이렇게 살면서
실패하고 잘 안 돼도 여기서 매듭을 짓고요
다음 달로 또 다음 주가 있고
내일이 있고 내년이 있으니까
오늘 좀 못 했어도
이번 주, 이번 달, 올해에 실패를 많이 했어도
새로운 것을 또 시작하고
새 마음으로 희망찬 날을 갈 수가 있습니다
5월 한 달 어떠셨어요? 많이 힘드셨지요?
그러나 6월의 일을 미리 당겨서 걱정하지 마십시오
6월의 일은 6월이 맡아서 걱정할 것입니다
이번 한 달 고생하셨습니다.
이 한 달의 괴로움
이 한 달 5월에 겪은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달 6월에 새 마음 새 힘으로
주님이 주신 길 걸어가실 수 있도록
찬양과 말씀으로 응원하며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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