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먹으러 가는 길
큰언니와 보배는 걸어서 가는데요
저수지 옆 나무가 참 예뻐요
ㅎㅎ우리 가족들이 오면 가는 식당이에요
돌 판에 구운 생오리 로스가
맛나고 건강에 좋거든요
한 마리 반(75000원)이 적당해요
처가 식구 왔다고 열심히 서비스하는 남편
원래 아주머니들이 다 해주시는데요
바쁠 때는 우리 신랑이 뒤적입니당
ㅎㅎ수다 떨고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네욤
마지막으로 먹는 철판구이 볶음밥
ㅎㅎ우리 재이의 엄지 척~~~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고기!!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사암 저수지가 아름다워요
코로나가 아직 남아 있으니 2차는 집에서 해요
집에 돌아와서도 재이와 놀아주는 삼촌
일이 바쁜 삼촌은 몸이 피곤하지만
조카와 알콩달콩 역할놀이를 해 줍니당
ㅎㅎ우리 큰오빠와 남편은 회포를 푸느라고 바쁘고
여자들은 지훈이 얘기 하는라 바쁘고
행복하고 따뜻한 밤이 빨리도 흘러갑니다
이제는 모두 돌아가야 할 시간인데요
우리 재이의 신나는 비행기 놀이가 끝나지를 않네요
이렇게 잘 놀아주니 삼촌을 좋아하는 겁니다
에구~~ 그런데 삼촌 허리 다칠라
그만해라 재이야~~~
걱정되는 보배의 마음입니당
ㅎㅎ 마무리는 인증샷으로~~~~
모처럼 만난 삼촌과의 헤어짐이 싫어서
집에 안 가겠다는 재이를 달래서
차에 태우고 배웅을 합니다
ㅎㅎ왕할배 지갑에서 돈이 나오네요
삼촌도 용돈을 줍니당
ㅋㅋㅋ이제는 돈을 아는 것일까요?
장간감을 사라는 말에 웃으며 돈을 접습니당
ㅋㅋㅋ 귀여워요
재이야~~ 내일 아침에 만나자~~사랑한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ㅎㅎ다음에 또 만나요
부모님처럼 의지가 되고 사랑하는
큰오빠 가족을 배웅하고
우리 부부도 집으로 들어가는데요
다정한 제비 부부가 우리를 쳐다봅니당
얘들아~~너희들도 잘 자고
내일 아침에 만나자
오늘 사랑하는 친정 가족과의
즐거운 만남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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