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훈이와 오빠 부부가 왔어요

사랑하는 우리 지훈이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집안에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는데요

오늘 고모부와 고모를 보러 우리 집에 왔어요.

고모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누구를 보고 환하게 웃을까요?

ㅎㅎ 당근 삼촌을 기다린 우리 재이지요.

우리 재이가 삼촌이 왔다고 좋아합니당

ㅋㅋ우리 큰오빠는 연신 싱글벙글

요즘 완전 행복해요

어릴 때 자주 만났다고 유독 우리 지훈이를 따르고요

우리 지훈이도 재이를 보고파해요

ㅎㅎ첫 정이라서 그런 가 봐요.

ㅋㅋㅋ 우리 언니는 보배의 텃밭을 감상중

그동안 자란 나무들을 보고 놀라는데요

예전보다 자동차들이 많이 다녀서

이 나무들이 보호막 역할을 해주니 좋아요

ㅎㅎ 잔디만 골고루 퍼지면 될 것 같아요.

귀여운 재이도 안아주고요

올 때마다 선물을 가져오는 우리 언니

바쁜데 우리 남편 좋아한다고

오이소배기까지 만들어 왔어요...ㅠㅠ

언니의 사랑으로 너무 맛나 보여요

이건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감자 샐러드!!

아낌없이 주는 우리 언니, 오빠

정말 고맙습니당

보배는 어버이날에 우리 하영이가 사 준

족욕기와 똑같은 제품으로

우리 언니,오빠에게 선물했다능 ~~~

ㅎㅎ 너무 약소하지만

언니,오빠가 건행(건강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보배의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