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글방

내생일이 이틀 남았네....하영이 일기

유보배 2011. 8. 1. 11:29

 

 

2011년 7월30일 토요일  날씨: 비도 오고 덥기도 하고

 

야홋~ 내생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

후후..뭘 먹을까?  달콤~한 쿠키?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맛난 빵?

아니면 생일의 대표간식 케익?  꺄야아~~ 그래 케익으로 하잣!

 

그런데 어떤맛으로 고르지?

생크림,초코.치즈. 고구마.버터.쉬폰?  어떤것으로 하지?

ㅋㅋㅋ..음 그래~~

내가 좋아하는 초코와 엄마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생크림을 섞은 것은 없을까?

아~~ 아닐거야 그런케익은 없겠지  하하하~

 

아이스크림에도 초코와 바닐라맛을 섞은 것이 있는데 더 비싼케익이...!

케익도 섞은것이 있겠지...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엄마에게 어쭈어 보는 것이 더 낫겠지?

 

엄마의 대답은 이랬다

별로 없지..초코는 초코케익이지~

아니지? 초코 생크림을 사면 되잖아?..ㅎㅎ 하셨다

그런데 이곳에 그런케익을 팔려나?

 

Oh~~No!!  하영이는 초코 생크림케익이 먹고 싶어요

그래도 난 작은 희망이 보였다

초코케익을 먹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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