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30일 토요일 날씨: 비도 오고 덥기도 하고
야홋~ 내생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
후후..뭘 먹을까? 달콤~한 쿠키?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맛난 빵?
아니면 생일의 대표간식 케익? 꺄야아~~ 그래 케익으로 하잣!
그런데 어떤맛으로 고르지?
생크림,초코.치즈. 고구마.버터.쉬폰? 어떤것으로 하지?
ㅋㅋㅋ..음 그래~~
내가 좋아하는 초코와 엄마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생크림을 섞은 것은 없을까?
아~~ 아닐거야 그런케익은 없겠지 하하하~
아이스크림에도 초코와 바닐라맛을 섞은 것이 있는데 더 비싼케익이...!
케익도 섞은것이 있겠지...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엄마에게 어쭈어 보는 것이 더 낫겠지?
엄마의 대답은 이랬다
별로 없지..초코는 초코케익이지~
아니지? 초코 생크림을 사면 되잖아?..ㅎㅎ 하셨다
그런데 이곳에 그런케익을 팔려나?
Oh~~No!! 하영이는 초코 생크림케익이 먹고 싶어요
그래도 난 작은 희망이 보였다
초코케익을 먹으면 되니까~~
'하영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가 친척 조사하기 (0) | 2011.08.17 |
---|---|
케익찾아 삼만리..하영이 일기 (0) | 2011.08.01 |
엄마 껌딱지를 읽고....독후감 (0) | 2011.07.18 |
키자니아에 간날 (0) | 2011.07.11 |
선생님 몰래를 읽고...송하영독후감 (0) | 201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