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강효미 출판사...파란정원
엄마 껌딱지를 읽고서
난 이 책의 제목을 읽고 뜨끔했다
엄마를 떨어지지 않는것이 진짜 똑같았다
학교 화장실을 싫어하는것
엄마한테 짜증내는 것..... 거의 다 똑같았다
나도 1학년 선생님이 처음에는 무서웠다
나중에는 참 좋았지만 말이다
학교도 가기 싫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이 놀릴 때..싫었다
어쨌든 난! 구름이랑 똑같다
같은 혈액형인가? ...헤헤헤
그런데 나는 2학년이 되서 학교에 가는 것이 더 싫어졌다
애들은 좋은데 왜 학교는 싫지?
왜냐하면 공부가 싫다
구름이는 아직 1학년 이지만
나중에 2학년이 되어서 나처럼 더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
난 이 책을 읽고 엄마를 좀 떨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1학년인 구름이도 말을 잘 듣는데
2학년인 내가 말을 안 듣는 다는건 말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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