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조카들을 축복하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큰오빠 집에서.....

유보배 2020. 9. 24. 19:04

사랑하는 큰오빠의 칠순을 축하드리고

우리 장손과 예쁜 여진이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큰오빠네 집으로 왔습니다

 

노란 국화꽃이 반겨주네요?

 

ㅎㅎ보배가 그린 그림도 반겨주고요

 

멀리 호주에서 사는 차남 성훈이 부부가

지난 3월 언니 생일에 보내준 돈? 꽃다발인데요

ㅎㅎ 한 장도 안 쓰고 그대로 두셨네요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이지만

둘째 조카 우리 성훈이는 아들 유진이를 낳은 지 

벌써 6개월이 되어서 무럭무럭 잘 크고요

 

직장생활도 열심히 잘하고

유진이 키우느라 애쓰는 아내 영근이도

잘 도와주는 애처가 남편이에요

 

오늘 보배의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사한 것은

셋째 조카 마리 아빠 정훈이가

소원대로 차이나 레스토랑 사장님이 되었어요

시드니에 있는 홍교라는 식당인데요

재료가 다 떨어질 정도로 

손님들이 많다니 정말 감사하고 기뻐요

 

사장님이지만 직접 요리를 하는 셰프예요

야무지고 상냥한 마리 맘이 

마리를 키우면서 내조도 잘하니 감사하지요

 

요즘 우리 오빠들을 보노라면 싱글벙글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데요

보배는 그게 다 언니들의 눈물의 기도라고 믿습니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우리 언니들

ㅎㅎ우리 오빠들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런데 지금부터 GS홈쇼핑에 시선 고정!!!

 

ㅎㅎ우리 예쁜 조카며느리가 쇼호스트예요

돈스파이크와 스테이크를 판매하는데

보배도 기쁜 마음으로 주문합니다 

 

모바일앱으로 구매하고요

국민카드 즉시 할인받으니 81,140원

10개나 주니 저렴하지요?

 

우리 김여진 쇼호스트 참 맛나게 먹고요

말도 사근사근 조리 있게 아주 잘해요

ㅋㅋㅋ 가족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요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는 왠지 믿음이 가고요

요즘 코로나로 외식하기도 걱정되는데

 집에서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편하지요

 

ㅎㅎ 넓고 편하게 앉으려고 식탁을 거실로~~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23세 어린 나이에 시집을 와서

시부모님 모시고

시동생, 시누이까지 함께 살면서

 

시댁을 위해 고생 많이 한 우리 큰올케 언니♡

그 수고와 헌신을 다 보상받을 수는 없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만 배로 축복헤주시리라 믿어요

 

사랑하는 자식들이 있어 더욱 행복하고

감사한 우리 가족~~~

하나님만 더 잘 믿고 섬기면 최곱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