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우리의 아름다움"이라는 시인데요
정용철 씨가 쓴 책입니다
제 지인이 저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얼마나 마음 깊이 와 닿는지
여러분이 꼭 함께 나누고 싶어서 소개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리고 거기까지임을 알고 겸손하게
그러나 내가 여기까지
잘 해낸 것에 대한 감사와 아름다움을
꽃 피우는 그런 날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여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아름다움입니다
그다음은 주님 손에 올려 드리게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이름 예수 그리스도
예수 예수 아름다운 이름 예수 사랑해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
목소리 높여서 찬양하라
사랑해요 아름다운 이름 예수 그리스도
예수 예수 아름다운 이름 예수 사랑해요
찬양 찬양 큰 소리로 찬양 예수님 찬양
손뼉 치며 기쁨으로 찬양 예수님 찬양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
목소리 높여서 찬양하라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
목소리 높여서 찬양하라
찬양 찬양 큰 소리로 찬양 예수님 찬양
손뼉 치며 기쁨으로 찬양 예수님 찬양 -
'극동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절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천국에서 온 편지..한경직 목사 (0) | 2020.12.23 |
---|---|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주님/잠언 19장 (우리말 성경) (0) | 2020.12.14 |
202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문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0) | 2020.12.02 |
하나님의 뜻....제럴드 L.싯처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0) | 2020.11.26 |
여호와께 돌아가자 .......2020년 라디오 가을 부흥성회/ 광주극동방송 (0) | 202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