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더 나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말씀인데요
제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Fl529 Iv9 vsI
끌어안아주어라
상대가 우리를 공격하면 할수록
더 끌어안아 주어라
왜냐면 그 사람은 지금
너무나도 불안하고
너무 혼란스럽기에 공격한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그 공격하는 사람을
더 끌어안아주고 더 품어줄 때
그 사람이 안식을 하고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과 제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으로서
혹시 여러분을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끌어안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불안하면
얼마나 혼란스러우면 자꾸 공격을 하겠어요
끌어안아주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닮아야 하는데
주님은 의를 이루기 위해서
힘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죽기까지 사랑하셨어요
죽기까지 자기를 버리시고 폭력 대신에
고난 받는 종의 길을 택했어요
우리도 폭력 대신에 고난 받는 종의 길을 택하고
힘 대신에 죽기까지 사랑하는
사랑의 길을 택하는 주의 제자들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에수님은 우리가 스스로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러기에 원수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않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않고
하나님께 다 맡겼습니다
우리도 이런 삶의 자세!!
그 무엇도 다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자세
원수의 공격도 하나님께 다 맡기고
하나님께서 처리하시도록 하는
그런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는 거예요
다윗이 원수를 만났을 때
그 고통을 가슴에 끌어안지 않았고
남에게 발설하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먼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원수가 아닙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원수를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내가 고치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 사람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요
그 대신 70%만 만족하기를 축복해요
100% 없습니다
90%도 없습니다
그냥 70%만 마음에 들면 할렐루야입니다
고치시는 것은 하나님이 고치시는 거예요
그래야 자유함이 있어요
하나님께 맡기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과 제가
혹시 우리를 괴롭 하는 사람, 대적하는 사람
원수가 있다면 기도하는 가운데
그 사람이 불쌍히 여겨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하늘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우리 함께 침묵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면 실망하고
낙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모든 것이 다 그림자같이 지나갑니다
인생? 한 뼘 길이 같습니다
지금 어려 분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나요?
그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사랑하고 있나요?
우리 힘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다 내려놓고 맡기시기 원합니다
소망을 하나님께 두십시오
그리고 눈물로 마음을 쏟아 놓으세요
주여 ~~ 사랑으로 더 끌어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생각까지
하나님께 열납 되기를 사모합니다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고
더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심령을 다스려주시고
가정을 다스려주시고, 일터를 다스려 주시고
우리 교회를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는 교회의 아들과 딸들입니다
강단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가게 하셔서
우리의 심령이 살고 이웃이 살고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었사오니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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