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예배에 "더 나은 의"라는 제목의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의는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다는 뜻이고
그 믿음 위에 올바른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래요
살인, 간음, 이혼, 맹세, 보복, 이웃 사랑에
대한 6가지 이야기를 하시면서
더 나은 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동안 함부로 말하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용서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며 잘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예배 동영상에서 설교 말씀은 39분부터
23분 정도 나오는데요
시간을 내서 직접 들으시면 더욱 도전이 되실 거예요
끝부분의 말씀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누가 감히
예수님 말씀 앞에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누가 하나님 앞에
내가 의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우리를 대신해서 죄의 짐을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 아니겠어요?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셨다는 것을 믿을 때
예수님께서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내가 생명 샘물을 얻었다는 것을 믿을 때
100%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의롭다고 하신 것을 믿습니다
말씀을 그대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 되었느니라
여러분~~ 혹시 마음속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분노하고 욕을 하는 인격살인을 했습니까?
실제 살인을 한 사람이 있습니까?
누군가가 마음으로
음란한 생각을 해서 간음을 했습니까?
실제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 앞에 나오셔야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쏟아 놓으셔야 해요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그것을 버려야 해요
그러면 화목 제물이 되신 그 예수님으로 인하여
그 예수님을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고 하시는 거예요
복음이 우리의 복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내 삶의 주인 되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나가 돼서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산상수훈을 통하여
제자의 삶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도
내면의 성전을
먼저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무 쉽게 남을 미워하고
너무 쉽게 화를 내고
너무 쉽게 욕을 하는 인격살인을 하고
또한 내면의 음욕을 했던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에 모든 것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품 안에 안아 주시옵시고
저희의 몸을 성전 삼아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미움이 들어올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게 하시고
남을 욕을 하고 싶을 때마다
침묵하게 하시고
저희들이 음란한 생각이 들 때에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백성들,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결한 삶과
선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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