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이강주 목사/ 극동방송 바이블 팟 (하가다)

유보배 2021. 6. 30. 15:24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로마서 9장 21절)

 

아멘!!

우리가 섬기고 우리가 믿고

 사랑하는 하나님은

완벽한 토기장이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여건과

우리 자체를 완벽하게 빚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https://youtu.be/Qs_QTN7 rBzA

로마서 9장 21절 중에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읊조려 보고 싶어요

 

하나님께서는 귀히 쓸 그릇과 천히 쓸 그릇을 

만드시는 권한을 갖고 계신다 말씀하시면서

그 그릇을 진흙 한 덩이로 만드셨다고 하시는데요

 

이 말씀은 어떤 사람은 천히 쓸 그릇이고

어떤 사람은 귀히 쓸 그릇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 덩어리이기 때문에

 

나 한 사람 속에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귀히 쓸 그릇도 만들어 놓으시고

나를 위하여 천히 쓸 그릇도 만들었다는 의미예요

 

우리가 살면서 어두움이 없으면 쉼이 없고

빛이 비치는 새날이 밝아도 하루도 활동할 수 없는 것처럼

어두움은 어두움대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할을 하거든요

 

천히 쓴 그릇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경험하는 많은 실패와 아픔들

여러 어려움들을 의미할 수도 있고

 

또 우리 육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육체는 결국 사라지기 때문에

그러나 이렇게 연약한 육신을 만드신 이유들은 

 

결국 귀히 쓸 그릇, 우리 안에 참된 생명, 참된 소망

참된 믿음과 참된 사랑을 소유하게 하는데

꼭 필요해서 만드신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삶의 천히 쓸 그릇들이 드러날 때가 있어요

내 약점이 드러나고 실패하고

계획한 대로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그 주권은 나를 향한 사랑이 담겨있어요

왜냐면 진흙 한 덩어리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계획한 일이 뜻대로 되고

 

눈에 보이는 결과가 좋을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소망을 가져야 되지만

 

어두움이 오고 고난이 올 때도

동일한 진흙 한 덩어리이기에

요셉처럼 다윗처럼 어떤 경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확신

 

이것도 나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한 것이고

결국은 나에게 유익이 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고

항상 하루하루 해가 뜨면 어두움이 물러가듯이

 

마음의 어두움을 꼭 물리치고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도록 주신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어떤 분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내가 혹시 하나님께 천히 쓸 그릇으로 쓰임 받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

사실은 다 하나님께로 온 진흙 한 덩이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을 보이신 순서라는 말씀이군요

 

그러지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소망이 우리를 실망시킬 수 없어요

나를 만드신 하나님 때문에요

 

야곱과 에서도 쌍둥이로 하나거든요

빛과 어두움이 하나고 

실패와 성공이 하나예요

 

누구는 야곱이고 누구는 에서일 수 없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에요

야곱과 에서를 통해 보여주신 것이지요

 

야곱도, 에서도

우리에게 오는 모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하나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강주 목사님 말씀처럼 

모든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면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읊조려 봅니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

.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말씀을 우리 입술로 읊조리면

그 시간은 마음에 말씀을 정으로 새기는 작업으로

때마다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십니다

 

말씀은 항상 맥락이 있기 때문에

그 하나만 읊조려도 전체적인 내용이

당연히 연상이 되게 돼있거든요

언제나 선하신 주님

이강주 목사님의 하가다 말씀을 통해서

오늘도 귀한 의미를 배웠어요

 

우리에게 오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오는 것임을 굳게 믿으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감사의 7월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