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우리는 왕수저입니다 / 임은미 목사님의 묵상을 들으며.....

유보배 2021. 8. 22. 13:32

보배가 매일 아침 기다리는 글이 있는데요

임은미 목사님의 묵상이지요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톡으로 배달이 옵니다

 

물론 많은 목사님들이 묵상글을 쓰시고

귀한 설교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감동과 은혜와 도전을 주시지요

 

하지만 당신이 살아가는 일상의 삶을

이렇게 매일 묵상에 올려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목사님들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임은미 목사님의 묵상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평소에 말씀하시는 그대로

당신의 삶에서도 적용하며 살아가기 때문인데요

 

목사님을 통해 이루어가시는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들도 어메이징(Amazing)하지만

소소한 삶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도 정말 감동이에요

 

요즘은 안식년을 맞아 연로하신 시어머님을 모시고자

케냐를 떠나 미국으로 외서 

시누이 부부와 생활하시는 모습을 나누어주시는데요

 

가감 없이 진솔하게 올리는 그 삶의 내용들이

과연 어떻게 전개가 되었을까?

ㅎㅎ 드라마처럼 재밌고 기대가 되니 기다려질 수밖에요

 

그리고 어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씀 묵상을 절대로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도 무한  존경심이 가고요

 

우리 기독교인들이 자칫 범하기 쉬운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진정으로 섬기는 삶의 모습들을 보여주시니

 

보배도 그렇게 행동해야겠다는 도전도 받고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도 하면서

더 풍성하게 나누는 사랑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https://youtu.be/Yc8 u4 dkMV9 M

그리고 글로 쓰신 묵상도 은혜롭고 도전이 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글에는 없는

보너스가 들어있으니 더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되지요

 

직접 들어보시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ㅎㅎ 밤에 잠 잘 때도 들으시면

목소리가 편안해서 솔솔솔~~ 잠이 잘 온답니다

 

오늘도 보내주신 말씀을 읽고 듣는데요

우리는 왕수저~~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서 전해드립니다.

우리들이 갖고 있는 과거!

절대로 "탓"하고

"원망"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의 가족들 

우리가 자라온 배경이

우리의 선택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는 

 

우리의 가문은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그런 것에

영향받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왕의 가문

"왕수저"가 되었으니 말이다.

 

왕수저이면 

왕의 자녀들 답게 살아야 한다.

 

왕수저는 

"빛의 자녀"들인 것이다.

 

과거 탓하면 안 된다.

그것은 어둠의 자식들이 자기들의 특권처럼 하는 것이다.

 

누구누구 탓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렇게 살면 "왕의 자녀"로 똑바로 사는 것이 아닌 것이다.

 

나는 하나님 믿고

가장 악한 죄는 

"자기 연민"의 죄라고 설교하면서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나의 과거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

 

나 같은 사람을 세상에서는 "흙수저"라고 한다.

 

그러나 나 그렇게 "옛날을 탓"하는 것에서

벗어난 지 오래되었다.

 

그렇게 태어나게 하시고 

고생하게 하신 이유가 있다고 믿고 

감사하는 것으로 

나의 모든 "신세한탄"은 바뀌었다.

 

나는 나보다 더 잘나게 태어난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일을 이전에 멈추었다.

"시간낭비"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시간 있으면

더더욱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재정 흘려주고 

격려하는 말 한마디 해 주고 

 

그렇게 시간 보내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신다고 믿는다.

 

그리고 나의 인생의 목표는 

남들이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의 자리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나의 삶의 참된 목표라서 

내 목표 따라 잘 살아가려고 한다.

 

나는 하나님 원망하는 사람

사실 참 버겁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이런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자기 부모 욕하는 사람 앞에서 

그 이야기를 즐겨 듣고 싶은

자식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구원받았는데 

웬 원망?

 

뭐 자기가 하나님한테

제대로 한 가지라도 해 준 게 있다고 

원망하는 감유?

 

하나님이 암만 좋은 분이라도 

그분은 창조주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명심하는 

"정직한 정체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시누이 부부가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세요!"라는 말을 제가 할 때마다 

그대로 믿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정말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과거를 알고 계시고 

현재를 알고 계시고 

그리고 미래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과거가 암만 우리를 짓누르고 

멸망시키려고 해도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라서 그렇습니다!

이러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매일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경배하고 찬양해야 할 분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