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어가는 사데 교회에 대한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많이 찔리면서 회개가 되었어요.
https://youtu.be/V7 wvzIy6 exk
나 자신의 믿음을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찔림과 도전을 받은 내용을 보내드리니
조금 길더라도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살았다는 이름은 있는데 실은 죽은 자라고
죽어가는 교회라고
죽어가는 성도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 교회의 성도들이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에요
이름만 있는 거예요
여러분~~ 죽어가는 사데 교회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우리 자신을 한 번 점검해 보기를 원합니다
내가 요즘에 살아가면서 기쁨과 생기가 있는가?
내 마음이 돌 같이 고집스럽고 완고한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감격하고 있는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내게 있는가?
오늘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감사함으로 응답할 수 있는가?
내 삶의 자리에서 뭔가 변화시키려는 용기가 있는가?
내 성품이, 삶이 변화된 증거가 있는가?
다 대답하셨나요?
대답을 머뭇머뭇 주저한다면
문제가 무엇인가요?
왜 사데 교회는 죽어갔습니까?
본문에 그 이유의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역사적인 배경과 문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데 교회는 3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대한 집착
현재의 상태에 대한 안주, 안일함
미래의 비전에 대한 상실
내가 현재의 신앙생활보다
과거의 신앙생활 얘기를 더 많이 한다면
죽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속이 차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충만하지 못한 것입니다
형식만 남아 있고 그 안에 생명이 없어요
경건의 모양은 있는데 경건의 능력은 없는 것입니다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 마샤 메데이로이스
(류시화 옮김)
이 글이 기준은 될 수 없지만
나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입니까?
위험을 무릅쓰고 뭔가 변화하는 사람입니까?
여러분 어떠세요?
사데 교회는 서머나 교회처럼 핍박도 없고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처럼 이단의 방해도 없습니다
왜? 무슨 일도 하지 않으니까
전도도 안 하고 열심히 사역을 안 하니까
핍박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 미래의 시대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달리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상을 받기 위하여 뒤에 것을 잊어버리고
앞의 것을 향하여 전심해서 달려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은 사데 교회가 다시 일어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7가지 사역을 말씀하시는데
주의 영이 새로운 생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만든 어떤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의 영이 생명을 불어넣어줄 때
여러분과 제가 살아날 수 있는 거예요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 교회가 살아나기 원합니다
일깨워....... 또는 굳건하게 하라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잘 때가 아니라 깰 때입니다
왜?
사탄의 공격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 때문에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너무 피곤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40일 특새 기간에는 일찍 주무셔야 됩니다
사람이 몸과 마음이 피곤하면
저항력이 떨어지니까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사탄의 시험에 넘어갈 수 있어요
우리는 굳건하게 서야 합니다
저는 굳건하게 서야 한다는 말에 이 시가 생각납니다
일제 강정기에 쓴 글이잖아요
누가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해야지요
우리 주변에 믿음이 식어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불쌍히 여기면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우리는 복음을 늘 기억하고
복음을 지켜나가는
오천의 식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십자가 앞에 서야 해요
매일 십자가 앞에 서야 해요
그리스도의 보혈로 내 죄가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영원한 숙제 재물이 되셨느니라
내가 의를 행하고 무슨 노력을 해야만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을 내가 믿으면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 안에서 내 죄가 사함을 받은 거예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워도 출구가 있다
부활의 주님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배하는 삶
예배를 생명처럼 여기는 삶입니다
주님을 따르려면 박해가 있다는 것도
기억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종이 주인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이 세상의 죄성과 하나님의 거룩성 사이에서
방황할 때가 있지만 주님께 돌아서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성자들을 위한 박물관이 아니라
죄인들이 주님을 만나서 변화되는 곳이다
그런 병원과 같은 곳이 우리 교회지요
소수의 신실한 사람들이 소망의 빛입니다
이 세상이 왜 그렇게 어둡냐고 탓할 게 아니라
나는 흰옷을 입은 몇 명에 속하는가? 중요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멕시코 양국직 선교사님이
긴 문자를 보내오셨어요
한 사람의 영향력이 대단하지요
예수 믿는다고 쫒겨나고 감옥에까지 갔지만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구별된 자, 예배자로 사는 거에요
산지족의 원주민 교회인데요
비가 세고 그래서 다시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 주간에 헌금이 2만원 정도래요
나는 우리 교회의 멕시코 교구가
감동이 되면 조금이라도 헌금을 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세계 곳곳에는 신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고요
믿음으로 사는 흰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요
주님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흰 옷을 입을 것과
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시인하심
흰옷은 순결도 의미하지만 승리하는 것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의인들은 해와 같이 빛나리라 말씀하셨는데
그와 같은 소망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름만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실제적인 그리스도인
예수님이 나의 구주요
나의 삶의 주인이라고 모시고
예수님께 생명을 걸 수 있는 사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순간마다 깨어있는 사람
믿음에 굳게 서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
그런 교회가 오천교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도전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은사와 열매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옵소서
매일 매 순간 깨어 있는 심령으로
십자가 앞에 서게 하셔서
복음을 기억하고 지키며 성결한 삶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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