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충성하는 자(요한계시록 3:7-13)...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1. 10. 24. 15:09

이종목 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7 교회에 주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계속 전해주시는데요.

 

https://youtu.be/G6A6KN3us8k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관으로 살지 못함에

제 마음에 찔림이 많아서...ㅠㅠ

어느 때보다도 말씀을 요약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럼에도 말씀을 들으며 다가온 부분으로

간추려서 보내드립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동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세요

(25분 ~~ 56분 사이에 말씀이 나옵니다)

 

오늘은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는 

6번째 메시지인데요

책망은 없고 주님의 칭찬만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모델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이 순수한 공동체를 닮아 갔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는 복을 주신다는 거예요

 

빌라델피아 교회에 가면 커다란 기둥이

아직도 3개가 남아있는데요

기둥의 특징은 견고하면서도 연속성이 있습니다

 

기둥 같은 성도들에게, 이기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하나님의 소유됨을 분명하게 밝혀주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기둥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나요?

기둥은 결코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 성전에 기둥같이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성전의 기둥과 같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 중에

믿음이 제일 귀한 것을 알게 하소서

 

여러분~~ 기둥은 시험받았다고, 섭섭하다고

조금 어려운 일 당한다고,

 움직이면 안 돼요. 그러면 무너져요

나의 능력은 작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온전해집니다

아멘~~

 

새벽기도가 왜 중요한지 아세요?

새벽기도는 불평함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시작하거든요

 

내게 없는 것으로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하면서

은혜를 찬양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니까 그게 행복이지요

 

능력은 작아요

그런데 받은 은혜를 가지고 사는 거예요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거예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피곤하고

 낙심되기가 쉽잖아요

그럴 때 나를 인내하도록 붙들어주는 말씀이 있다는 거예요

 

나를 인내하도록 붙들어주는 그 말씀이 

주님을 닮게 하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게 된다는 거예요

 

 힘들 때 나를 인내하도록 하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어렵고 이 세상의 악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진리의 말씀을 붙드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즘에 오징어 게임이 그렇게 유명하다면서요?

456억을 얻기 위해 게임에 참여해서 목숨까지 걸고 하는데 

우리 시대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느끼게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좀 마음이 무거운 것은 

거기 기독교인들이 등장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어떤 사람인가 하면

 

아주 이기적이고 자기만 알고

희생하지 않으려는 

이중적인, 위선적인 사람들로 나온다는 거예요

 

우리가 잘못한 거잖아요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그렇게 본다는 거 아니에요

좀 오해이기는 한데 그런 문화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우리 성도님들 보면 안타까워요

세상에 나가서 말씀대로 살려면 얼마나 힘들까?

 삶 속에 들어가서 살아야 하니 얼마나 힘들까?

 

그런 가운데서도 빛처럼 선한 사업으로 드러나고

때로는 소금처럼 자기를 낮추고 밀알처럼 썩어지는 가운데 

우리를 통해 희망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께 헌신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만이 희망이 되는

오천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죄를 정케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어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어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