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골가든에서 집밥 같은 식사를 마치고
우리 속장님이 좋다는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왔어요
3층짜리 하얀 건물인데요
커피와 빵맛도 괜찮고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었어요
ㅎㅎ 3층이 조용하고 따뜻하다고 해서
편안한 벽쪽 테이블에 앉아서
서로 바쁜 생활로 나누지 못한 회포를 풉니당
처인구 원삼면에 이사 온 후
만난 믿음의 친구들
나이로는 동생들이어도 늘 든든해요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착하고 순수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예쁜 친구들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하나 되는 믿음의 소중한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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