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으로
반복해서 읊조리며
은혜를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향기 교회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릴게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한 것처럼
우리 삶에 일어나 모든 사건을
우리를 양육하는 기회로 허락하신 것이라 말씀하시는데요
어떻게 양육하는가 보았더니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신대요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다
성경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나오면
하나님이 완벽한 계획과 섭리, 뜻과
지혜 속에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거든요
사실은 선하지 않은 것도 없고
정직하지 않은 것도 없는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잘 안 보여요
어린아이들은 생각이 어리니까
부모님들이 하신 말씀이 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짜증을 내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
부모님이 하신 말씀들을 생각하고 뒤돌아보면서
화낸 것 반성도 하고 혼낸 것 감사하다고 고백도 하고
다 그것이 부모님의 선하신 뜻과
나를 향한 정직한 마음이었구나~하면서
교훈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한 자기 선하심과
정직함으로 돕고 계시다는 것을
교훈하시기를 원하시는데
그 교훈을 못 받는 것을 성경은 죄인이라고 해요
죄라는 것은 생각이 좀 짧아가지고
그 속에 하나님이 선하심이 분명히 있는데
나를 향하신 정직한 사랑이 있는데
그것이 아직 깨달아지지 않는 것이 죄에요
우리 행위가 너무 명백하잖아요
남에게 거짓말하면 죄
남에게 진실한 말하면 선
그리고 거짓말할 때
나도 나에게 마음에 나를 무시하게 돼요
나 스스로도 무시하게 돼요
좋게 보이지 않고 편안하지 않고
자존감이 떨어져요
남들도 눈치를 채고 나를 신뢰하지 않게 돼요
정직한 말을 하면
조금 손해를 봐도 나중에는 이익이구나
남들이 나를 신뢰해주고 기회가 와요
외부적으로 오는 일뿐만이 아니라
실수까지도 선으로 사용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생각이 가야 신앙인이라는 거죠
신앙인이 예수 안 믿는 사람처럼
거짓말하면 나쁘고 거짓만 안 하면 좋다
여기에 멈춰버리면 하나님의 능력이 제한이 돼요
우리 실수까지도 하나님은
나에게 교훈하는 도구로 잘 사용하시고
돕고 계신다는 생각이 깊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일찍 깨닫도록
이 땅에 오셔서 죽어주신 것 같아요
저는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정직하심을 깨닫게 하는 교훈의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안 되지만
너무 답답하고 괴로우면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교훈해주시는 이 속에도
선한 듯이 있으니 감사하고
정직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신뢰하고
지나온 시간에 대해 자책하거나
후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그것을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보고
그것 때문에
더 귀한 것을 얻어라
네 실수 실패도
하나님은
선하게 사용하실 능력이 능히 있다
네가 어떤 선택을 잘못해도
하나님은 그것마저도 너에게 선으로
능히 바꾸시는 능력이 항상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선하심과 정직함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도록
우리를 교훈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말씀을 읊조리면서
사람들 마음에 간직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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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자기 생각이
쉬지 않고 나오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실 공간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말씀을 읊조리면 단순하니까
생각의 공간이 생기고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떠오릅니다.
사실 안타까운 것이
잠시도 생각을 멈추지 못해요
끝없이 걱정하고 고민하고 염려하고 후회하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중간중간에
조금 더 쉽고 지혜롭고 현명한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전혀 공간을 안 줍니다
그런데 하가다를 반복해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생각의 공간이 생기면서 뜻을 깨닫게 되지요
하루에 300번 정도 꾸준히 하면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습성이 길러지지요
네~~ 이렇게 하가다를 열심히 하시면서
마음에 일어나는 경험을
문자(#0153)로 사연을 주시면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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