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자녀가 평생 찬양하며 살며 살게 하옵소서/기도하는 부모, 응답받는 자녀

유보배 2022. 2. 9. 16:19

우리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쁨의 하루를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가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입술로,

삶으로,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찬송이 자녀의 삶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되길 원합니다.

 

찬송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찬송할 때 영혼과 육신의 치유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찬송할 때에 죄 사함의 은총을 받게 하옵소서.

 

찬송할 때에 하나님께서 앞서 싸우심으로

어떠한 영적 전쟁에서도

승리한다는 확신과 기적을 경험케 하옵소서.

 

피조물인 인간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임을

우리 자녀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찬송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크고 영광스러운 특권인지

깨닫게 하시고,

 

때로 인생길에서

기도까지 막히는 수렁에 빠질지라도

오직 찬양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빌립보 감옥 문을 열었던

바울과 실라의 찬송이

자녀의 삶에서는 기적이 아닌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찬송보다 세상 노래를 즐겼던

저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자녀가 습관을 따라,

부모의 신앙의 본을 따라 찬양하도록

저의 삶에, 그리고 우리 가정에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과 자녀의 입술에서

늘 찬양의 곡조가 흘러넘치게 하시고,

찬양을 통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강건한 복과 은혜를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