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늦둥이가 사암리 집에 와서
일주일을 같이 즐겁게 보내다가
보정동으로 돌아가니
이번에는 귀여운 손주 재이가 왔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우리 재이
외갓집에 올 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크는 것을 느껴요
오전에 할배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하는데요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도 않고요
씩씩하게 잘 걸어가니 더 의젓해진 것 같아서 감사해요
ㅎㅎ고기도 좋아하지만 야재도 잘 먹는 재이
내일은 교회학교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더욱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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