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블라인드를 다는 사이
왕할미와 더욱 친해진 재이
ㅎㅎ 이모 방 침대까지 점령을 하고 껑충껑충~~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같이 재밌게
놀아주니 좋은 것이지요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새 저녁
앱으로 배달시킨 초밥이 도착했는데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 초밥으로
손이 가는 우리 재이
오~~ 서비스로 주신 연어 조림
부드럽고 짭조름하고 달달해서 맛나더라고요
생선초밥도 그런대로 괜찮아요
우리 "강남 어보" 퀄리티 만은 못하지만요
ㅎㅎ가족들이 입맛대로 먹기에 좋습니다
ㅎㅎ연어초밥을 폭풍 먹방 하는 재이
모두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수박을 어른들께 가져다주는 재이
ㅎㅎ초등학생이 되면서 많이
어른스러워졌어요
옆에서 조카를 챙기는 우리 장손
가족들에게 참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이에요
기쁘게 만나서 즐겁게 놀다 보니 7시가 훌쩍 넘었어요
내일의 삶을 위하여 헤어져야 하는 시간
ㅎㅎ 자기와 오후 내내 재밌게 놀아주신
왕할미에게 자기 집에 같이 가자고 말하는
우리 재이가 귀여워요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안녕~~~
우리 큰오빠 가족이 고마워요
귀여운 우리 재이도 안녕~~~
모두가 주님의 돌보심과 은혜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남편과 아파트를 산책합니다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이
푸르른 숲과 예쁜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장막으로 인도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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