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주는 자로 산다....이종목 목사/ 감사한 주일예배

유보배 2022. 7. 18. 07:54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주일 아침마다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하고 감사해요

 

사랑하는 오천교회 성전으로 올라가는 길

양 옆으로 피어있는 

알록달록한 백일홍이 너무 예쁩니다

 

 

https://youtu.be/Te45HGOEkzg

오늘 성경말씀은 사도행전 20장 32~35절

보배가 성경봉독을 하는 날이어서

ㅎㅎ 거의 외울 정도로 많이 읽었는데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라는 말씀이 와닿아요

목사님 설교 제목도 "주는 자로 산다"입니다

 

지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물가가

치솟아서 힘든데요

내 생각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주도하신다

하나님은 공급해주신다

그런 하나님을 믿을 진대

 

오늘, 지금이라는 시간에  나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중요하다고 말씀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염려하는 대신에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내가 힘써서 긷는 우물의 인생이 아니라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는 인생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안에 있고

주님 은혜 안에 살아갈 때

넘치는 샘물의 인생입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누군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나는 우리 오천 식구들이

주는 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번성하시고 축복받기를 원해요

다른 사람에게 가장 큰 선물이 우리 자신이에요

 

예수님께서 자기 몸을 주셨대요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해요

 우리가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걸어가는 인생길에 만난 그 사람

도움이 필요한 그 사람

내 삶의 자리에서 붙여준 사람에게 돕는 자로 살기 원해요

 

세상에서 힘센 사람, 인기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처럼 주는 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 감사해요

오늘 이종목 목사님을 통해서 귀한 말씀을

들려주셔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도와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염려하기보다는 먼저 감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부족한 중에도 먼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열매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