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히브리서 5:7~9)/ 새벽기도회와 아침 산책

유보배 2022. 7. 26. 18:29

하나님 아버지~~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니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평안을 누리며

오늘 하루도 인도하심 속에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7~9)

 

히브리서 5장은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이 인간이 되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서서

대제사장이 예배를 드리고

화해를 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대제사장이 인간이어서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에

사람들의 약점과 죄성을 이해하면서

예물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아픔을 끌어안으시고 고난받으시고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요

그런데 우리와 다른 것은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서로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면서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살아가기 원해요

 

오늘 9절의 말씀이 핵심인데

같이 읽어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제는 양을 가지고

소를 가지고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담대히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는 은총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인간을 화해시키기 위하여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고 그래서 고난 받으시고

 

때로는 통곡과 눈물의 기도를 드리시고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사명을 다하신 그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 모두가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째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안으로 채워지시고 

 

오늘 한 날 동안에도 

단단한 음식도 잘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신자가 되어
 주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신자가 되어

 

주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오늘은

아침 산책을 기도합니다

 가족들과 동역자들, 지인들, 환우들을 위해서...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이 되신다는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