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경건과 영생의 유산.....이종목 목사

축복의 유산에 이어서

경건의 유산과 영생의 유산을 전해드리는데요

보배의 마음이 많이 찔렸어요...ㅠㅠ

 

https://youtu.be/qeOy-KqOvxE

여러분~ 신앙이라는 걸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그냥 하나님과 함께 사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게 이게 신앙생활이에요.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전당인데요. 
거기 에녹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에 기도 많이 합니다. 
사람의 눈치 보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게 저의 기도 제목이에요

여러분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뭘 그렇게 사람들 눈치를 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딱 결정하고 나가고

 이런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그게 참 중요하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딱 두 가지

기관을 만들어 놓으셨어요. 
하나는 가정, 하나는 교회예요. 

 

그리고 어떻게 이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는가?
가정에서는 예배를 드려야죠 

매일 못 드리면 일주일에 한 번은 해야지 

 

아니 일주일에 한 번도 가정 예배를 안 드리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주일날에는 가족이 다 교회를 오셔야지 

 

이게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는 건데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과 교회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좋은 습관을 키워가려면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할렐루야~~~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거고 

교회에서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앞자리에 앉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경건의 유산은 이어져야 됩니다. 

 축복과 경건의 유산이 이어져야 되고요

하나를 더 보면  영생의 유산인데요. 

 

969세를 살고 죽었더라 

5절에 보니까 

아담은 930세를 살았다고 했습니다.

창조 과학자들 하는 얘기가

 노아 홍수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잖아요. 

노아 홍수 이전에는 공기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오래 살았다. 
해로운 물질이 없었다. 

그렇게 보는 거고요 

 

오늘 말씀에 보면 

이제 무드셀라는 969세를 살고

 아담은 930세를 살았다. 

그 자체 오래 살았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계속 이어졌다는 게 중요한 거고

제2의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우리가 육신으로 있는 동안에 

예수님 오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이미 우리 육신이 죽었다 할지라도 

 

영원히 살 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미 살아있는 동안에

예수님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거예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영생과 생명이 있고 

천국이 있다는 거

 가족을 통해서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성령 충만하고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소중한 우리 자녀들에게

복의 유산, 경건의 유산, 영생의 유산이

대대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