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호수공원 둘레길을 한참 동안 걷다 보면
저절로 들리게 되는 필수 코스 같아요
ㅎㅎ 오늘은 지난번 보다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메뉴는 보리밥(10,000원)
보리밥도 담백하고 맛나지만
된장찌개 짱이에요
오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건너편은 기흥구 공세동이라고 하네요
코스트코가 가깝더라고요
이제 커피 마시러 갑니다
저번에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에스티모
나중에 다시 들리기로 하고요
오늘은 호수뷰가 보이는 호수앉기로 ~~~
실내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합니다
깔끔한데 손님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먼저 자리를 보러 올라갑니다
오~~ 3층에 창가뷰가 하나 있네요
ㅎㅎ우리 부부는 오후 시간에는 아아라도
생수를 더 타서 마셔야 해요
좋아하는 앙버터와 먹으면 맛있답니당
호수 뷰를 바라보는 것은 좋은데
사람들이 많으니 시끄럽고 정신이 조금 없어요
ㅎㅎ다음에는 에스티모에 가는 걸로~~
그래도 남편과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제 계속 돌아서 집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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