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기쁨과 기도로 기다린 원삼속 심방/ 영통 팔선생에서.....

유보배 2023. 5. 10. 20:15

오늘은 기다리던 원삼속의 심방날인데요

5 가정이 모두 떨어져 살고 있어서

자동차로 다닐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천교회에서 출발, 처인구 원삼면으로 가서 2 가정

그다음 백암면으로 이동해서 1 가정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충북 음성군까지 가서 1 가정

 

그리고 다시 이곳 서천동으로 와야 하니

말씀도 전하시고 운전도 하실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오전 9시 전에 교회를 출발한 심방차가

각 가정을 돌아다닐 때 막히지 않고

안전 운행하시기를 계속 기도했는데요

 

이동거리가 100Km가 훨씬 넘는 거리여서

점심식사를 먼저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한 영통 팔선생 앞에서 기다립니다

 

감사하게도 그리 늦지 않게

도착해서 넘 감사해요

 

베트남 교구 구역장으로 섬기시는

신경순 장로님도 오시고요

속장님과 유 권사님, 이 집사님도 반가워요

 

우리 이종목 목사님 정말 에쓰셨어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식당으로 행하는데요

ㅎㅎ뒷모습만 보아도 은혜가 되고 기뻐서 찰칵~~

 

구김살 없는 햇살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이해인 수녀님의 글인데요

 

ㅎㅎ 보배의 눈에는 이렇게 보이네요

구김살 없는 하나님의 은총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오늘(심방날)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과 강희숙 사모님

두 분의 환한 미소가

늘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답니다

 

축복기도를 해주시니 감사해요

 

 천안문 코스로 먹었는데요

먼저 나온 씨즈뉴뤄우

ㅎㅎ 이름이 어렵지만 광동식 소고기 요리예요

 

ㅎㅎ수고하는 송집사와 속장님

 

하안쓰꿔바로(한국식 탕수육)

정말 바삭하고 고소하죠

 

칭죠우뤄쓰(고추잡채와 꽃빵)

무난한 맛이에요

 

푸퀘사추우(약간 매콤한 새우요리)

소스가 특이하고 바삭해서 맛나요

 

그리고 이 만두는 코스에 없는 것인데

사장님이 귀한 분들 모시고 왔다고

서비스로 주신 것이랍니다.  감사 감사해요

 

식사로 나온 짜장면도 맛나고요

 

ㅎㅎ 짬뽕도 맛나다고 하네요

 

모두 모두 맛나게 드셨다고 해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노란 장미가 너무 예뻐서 찰칵~~

 

이번에는 우리 속장님이 커피를 쏜다고 하네요

ㅎㅎ가까운 할리스 커피로~~

 

우리 원삼속을 위해 늘 아낌없이 베푸는

우리 김경희 속장님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