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맨발 걷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아침을 먹고
핸드폰을 열어보니
둘째 오빠에게서 카톡이 들어와 있는데
찬양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보베가 친정오빠(유병기, 유병소, 유내경)들을
기도하는 것을 기도 동역자들이 알기에
함께 중보기도를 해주시는데요
이런 귀하고 은혜로운 히브리 찬양을
자에게만 보낸 것이 아니라
오빠들이 함께 있는 단체톡방에 보냈으니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지
마음이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영문학 박사인 우리 둘째 오빠는
요즘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어떤 학생에게 헬라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히브리어도 가르치게 될 수도 있으니
이런 찬양을 듣나 봐요
ㅎㅎ박사인 오빠에게도 히브리어는 어렵다고 하네요
https://youtu.be/jqTOmC3kJss?list=RDjqTOmC3kJss
주님 보좌 앞에 내 마음 쏟으리
주님 앞에 나가 나의 사랑 고백하리
나의 주 당신은 내 사랑
예슈아 나의 주님 내 사랑
예슈아 내 머리 드시는 분
예슈아 나의 주님 내 사랑
나의 주 당신은, 나의 주 당신은
나의 주 당신은 내 사랑
어제 오전 내내 이 찬양을 들으면서
나의 주님 내 사랑을 외치며
감동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오빠들이
모두 주님 곁으로
속히 돌아오게 될 기쁜 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좋고 감사한 마음에
ㅎㅎ좋아요도 누르고 구독도 누르고
댓글까지 달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동역자들에게도
찬양을 보내주었는데요
예쁜 유선 집사의 답글에 힘이 납니다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
나의 주님 내 사랑
아도나이 아후비
오직 주님만이
나의 사랑이 되기를
우리 가족의 사랑이 되기를
우리 이웃의 사랑이 되기를
우리 민족의 사랑이 되기를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타 아도나이 아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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