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가정예배를 드리니 마음이 기쁩니다
한가위의 풍성함이 우리 신앙과
삶에도 넘쳐나기를 원하며
어떤 순간에도 믿음으로 감사함을 고백하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온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ㅎㅎ우리 큰언니 힘들까 봐 그냥 쉬려고 했는데
남편이 자꾸 가자고 해서
사랑하는 친정가족들을 만나러 갑니다
ㅎㅎ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들~
오~~ 경기남부 용인시에서 북서부 고양시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니
명절 연휴라도 평상시와 비슷한데요?
ㅋㅋㅋ웬걸요. 용서고속도로부터
슬슬 밀리기 시작하더니
도착 예정 시간이 점점 더 뒤로 갑니다
ㅎㅎ그래도 명절 연휴라서
톨비가 없으니 신나요
ㅎㅎ점점 더 밀리는 길이지만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니
많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강변의 모습들도 아름답고요
가늘 하늘의 양떼구름도 평화롭습니다
ㅎㅎ보배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에요
출발에서 도착까지 3시간이 걸렸지만
미리 나와서 기다리던
우리 큰 오라버니를 보니 방가 방가~~~
2살 차이 울 막내오빠도 나오고~~~
오랜만에 둘째 오빠 얼굴도 보니
더욱 반갑고 감사해요
ㅎㅎ 유병기, 유병소, 유내경 오빠를 기도해 주세요
예쁜 우리 장손 부부는
가족들 상차림 돕느라 바쁘고요
귀여운 마리는 고모할배에게 안기는
행복한 추석명절입니다
음식 솜씨 좋은 우리 큰언니가
준비한 밥상
ㅎㅎㅎ얼른 빨리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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