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어제 친정에 오는데 길이 밀려서
평소보다 2배의 시간이 걸린지라
오늘 새벽 6시가 조금 지나서 나왔어요
역시나 길은 하나도 밀리지 않고
다정한 큰언니가 싸준 과일과 계란을 먹으며
1시간 20분 만에 집에 도착해서 감사해요
언니가 싸준 맛난 게장과 홍어회무침
이따 점심에 먹을 거예요
예쁜 조카며느리가 준 홍삼
활기력을 먹고
힘내서 맨발 걷기 하러 나갑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면서
조용하게 맨발 걷기를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가족들과 아점을 냠냠냠 먹고
혼자 공부하느라
애쓴 우리 하영이를 위해 메가박스로 ~~
강동원을 좋아하는 하영을 위해
영화를 보았지만
ㅋㅋㅋ영화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는~~
하나님~~ 이번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시니 감사해요
더욱 주님 의지하면서 기쁘게 살아가게 해 주세요
'보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은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 7-9)/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4) | 2023.10.22 |
---|---|
10월 9일 늦둥이와 행복한 데이트/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해요 (0) | 2023.10.09 |
보배&하영 말씀 가족들에게 ...../ 9월 마중(윤보영) (12) | 2023.08.29 |
기도는 하나님의 일/ 7월 16일 주일 예배를 드리며.... (4) | 2023.07.17 |
성경필사에 도전합니다 / 노트 고르기(온마음 성경쓰기) (0) | 202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