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기도와 믿음(요한복음 4: 46-54)....이종목 목사/오천 전교인 특새 5일차

유보배 2023. 10. 9. 10:02

https://youtu.be/M9_plWkOq28

아침부터 제 가슴이 뜨겁네요.

할렐루야~~~ 오늘 말씀은 

어제 주일 말씀의 두 번째 말씀이 되겠어요. 


믿음으로 온전히 기도에 힘썼더니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는데

 진정한 기사와 표적은 나 자신이 변화되었다는 거예요 

 

그걸로 인해서 

사람들이 칭송하고 교회가 부흥되는

 그런 초대교회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
우리도 전례 없는 부흥을 경험하게 해 주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에 예수님이 남쪽 유다 지역에서

사마리아를 지나셔서 

북쪽 갈릴리 옆에 있는 가나라는 곳에 오셨는데


가버나움에 사는 왕의 신하가

 예수님이 유다 지역에서

가나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심각한 기도 제목이 있어요. 

아들이 병에 걸려서 죽게 되는

아주 그런 고통스러운 시간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찾아가서 모시고 와서 

아들의 병을 고치고 싶어서

예수님을 찾아가서 간청을 합니다

 

한 번 저를 따라 해 볼까요?

믿음과 기도는 정비례한다
아멘~~ 믿음이 있으니까 기도를 하는 거고 

기도를 하니까 믿음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우리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거예요.

고지대 가나에서 낮은 지역의 가나나움까지

예수님을 찾아 간다는 것이

거리도 멀고 지형도 너무 험하지만

 

왕의 신하로서 종교인들이 경계로 삼은

예수님을 찾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왕의 신하는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을 찾아가서 같이 가자고 간청을 합니다

 

그런데 같이 가자고 하니까

에수님이 이렇게 책망을 하십니다

왕의 신하는 섭섭했겠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합니다

 

믿고 가더니~~~

믿고 가더니~~~

믿고 가더니~~~

 가슴에 좀 담았으면 좋겠어요

 

내 생각은 뭐예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가버나움에 가는 것인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내 생각을 내려놓고

고집을 피우지 않고

네 아들이 살아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더니

믿음은 순종이었어요

믿음의 사람은 순종의 사람이었어요

 

떠나라 할 때 떠나고

가라고 할 때 가고

말하라 할 때 말하는

믿음의 사람은 순종의 사람이구나

 

믿고 기도하고

순종하면

결국은 믿음대로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은 포기하지 맙시다

 

나의 현실이 걱정이 되더라도, 

일이 내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갈 길이 먼 것처럼 느껴진다 할지라도,

 가진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할지라도

 믿음만은 포기하지 맙시다. 


왜? 믿음대로 되니까 

믿음대로 되잖아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굳게 믿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굳게 믿고 나가면 믿음대로 되니까

 

 여러분~~ 우리는 믿음에서 시작해서

 믿음으로 사는 거예요. 
성경은 말합니다. 

아멘~~ 믿음이 있어야 기도할 수 있고

믿으니까 순종하고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역사가

우리 오천교회에도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왕의 신하처럼

때로 우리에게 장애물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거리이든,

 그것이 시간적인 것이든, 

그것이 자존심의 문제든, 

그것이 부족함의 문제든

 

 주여, 믿음을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순종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대로 되는 것을 알고 

경험하고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