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포기도에 대해 배웠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확신이 들었을 때
보배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복음의 전령이 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그런 삶이 되기 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무리 봐도 나는 부족하고 무력하고 연약하니
나 때문에 내 자신이 불안하거나
남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하셨지
하나님 나를 인도하신다고 하셨지
이렇게 응답하며 선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어제 우리 전도양육부에서 전도 대상자
태신자 명단을 받았는데요
토고 교구가 기도하셨는데 59명 작정했어요.
교구별로 50명 이상했는데
또 어떤 경우는 49명, 45명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전체가 311명,
우리가 400명을 목표로 했잖아요.
311명이 작정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오천 새생명 주체는
'다지세' 운동도 같이 하는 겁니다.
다른 지체를 세워주는 운동
우리 지체들 중에
우리 교회에 나왔다가 요즘에 못 나오시는
분들도 거기다 포함을 시키세요.
그러면 400명이 넘습니다
저도 어제 오새 초청카드 2개를 전달했어요.
그동안 교회 지금 안 나오신 분들에게요
그런 분들에게 전화도 하시고 문자도 하시고
그러면서 이제 이렇게 품으시고 해 가지고
오천새생명 축제가 더 풍성하기를 사모합니다
여러분~ 감사해요
하나님의 영이 능력으로 에스겔에게 임했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을 골짜기 한가운데다 딱 놓았는데
주변을 보니까 다 마른 뼈들이 가득한 거예요.
이게 뭐지? 얼떨떨해가지고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질문하십니다.
잘 모르는 상황에 주저하는 에스겔에게
이 모든 뼈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명령에 따라서 선포하였더니
놀랍게도 뼈와 뼈들이 서로 연결되어 가지고
거기에 막 가죽이 입혀지면서 살이 붙어서
펴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아직 생기가 없어요.
근데 다시 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불어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들어가라고 대언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또 하나님의 명령대로 선포했더니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다는 것이
오늘 에스겔서 37장에 나와 있는 말씀이에요.
여기 뼈들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이에요.
마른 뼈는 정말 절망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주신다
그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선포 기도가 무엇인가를 배우게 됩니다.
선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그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을 위해서 말하는 거예요
선포하기 전에 반드시 말씀이 들어와야 됩니다
선포하기 전에 말씀이 먼저 들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선포하십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선포하십니다
귀신에게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이 선포하시니
그대로 되고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셔서
베드로가 선포기도를 합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일어나니까 너무 좋아서 찬미했다는
말씀이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능력이 있는 거지
내게 있는 게 아니죠.
감사하게도 오늘날 여러분과 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는 자들에게는 ~~~ 믿는 자들에게는~~
말씀을 그냥 읽는 데 그치고, 듣는 데 그치고
그냥 외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에 내가 응답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 확신이 되면
그다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
그것이 그대로 되더라
하는 것이
선포 기도의 핵심이에요. 아멘.
우리가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충분히 기도를 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약속이라고 하는 것이
내 마음에 확신이 들면, 성령이 인도하시면
그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거예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선포로 역사하시고
그리고 다시 제자들에게
믿는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선포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는 그 말씀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그런 은혜가 여러분과 저에게 있기를 원해요.
여러분과 저는 복음의 전령이에요.
복음의 전령!!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그런 복음의 전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선포 기도를 통해서
역사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해요
다 같이 믿음으로 선포기도합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함으로
누리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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