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방언기도(고린도전서 14:14-15)...이종목 목사/ 21일 특새 13일차

유보배 2023. 10. 18. 07:16

오늘 말씀은 방언기도에 대한 말씀인데요

방언기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우리 목사님의 영상을 직접 들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https://youtu.be/eZ_dCw1fATs

 

그동안 새벽기도, 통성기도, 금식기도, 축복기도에 이어

오늘은 성령님의 은사 중에 

방언기도에 대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 오늘날에도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난다고 믿으시나요?

아멘입니다

 

그중에 방언의 은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맞지 않는다며 거부감을 갖기도 하고

너무 은사주의에 치우치니까 싫어하기도 하고

무당이 신들린 것 같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 감리교회에 방언을 연구하고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목사님이 있어요

그분이 이렇게 책에 썼습니다

유대인들이 장막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오순절날 

깜짝 놀랄만한 벌어졌어요

 

여기서 방점은 방언이 아니라 큰일을 들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넘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십자가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이이기를 자기 나라 말로 들었다는 것입니다

 

영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다는 것이

바로 방언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그럼 방언의 유익을 살펴봅니다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들어도 무슨 소린 줄 모르니까요

 

근데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기도는 굉장히 영적인 노동이 필요해요

힘쓰고 애쓰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해요

 

왜냐면 육신이 피곤하거나 너무 바쁘거나

사탄도 방해를 하기에

계속 기도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이 영적인 노동을 기도의 기쁨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방언기도예요

하나님과 깊게 오랫동안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께만 말씀드리는

이 방언기도를

여러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언을 하는 것은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이에요

자기의 덕을 세우는 거예요

영적인 힘을 얻습니다

 

내 안에 의심과 불안과 두려움

때로 상처받은 것이 기도하는 것에 방해가 되기에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아~~ 방언기도를 하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안식이 있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개인적으로 유익해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어떤 한계상황에 부딪히면

아~~ 이럴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하지?

도대체 뭘 무엇을 기도해야 되지?

 

이럴 때 방언기도가 필요합니다

내가 운동을 하면 육을 쓰는 것처럼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영을 쓰게 되고

성령이 충만하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성령의 은사

이런 방언을 받을 수 있을 까요?

성령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은사를 주시는데

여러분과 제가 방언의 은사를 사모할 때 주신다는 거예요

( 뒷부분에 이종목 목사님의 간증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1988년도 8월)에

일만 마디의 방언보다

하나님 앞에 맑은 정신으로 맑은 언어로 

분명하게 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그 주간에 동부연회 목회자 산상기도회에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한글도 모르던 우리 집사님이 쓴 글이 생각나면서

 

하나님 ~~ 저의 교만을 회개합니다

방언의 은사를 사모해야 할 텐데

사모하지 않고 교만했던

저의 이성적인 기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막 회개하는데

갑자기 저의 혀가 돌아가며 방언을 하더라고요

 

(중간 생략)

 

아~~ 성령님이 나 같은 사람도 사랑하시는구나

나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구나

그런 것을 깊이 깨달을 적이 있어요

 

여러분 ~~ 방언이 성령의 은사 중 하나예요

이것이 최고가 아니에요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성경 이야기를 계속했잖아요


유익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정말 하나님과 오래 기도할 수 있고, 

성령의 능력의 문을 열고,

 

 나에게 개인적으로 힘을 주고

 상쾌하게 하고

 이런 놀라운 유익이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을 사모하면서 

여러분과 제가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방언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일하시도록

성령님께 맡기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때로는 이 방언 기도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또 소리 내는 기도를 하는 

우리들이지만 하나님 아버지 사모합니다.


방언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재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으로 회복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이 아구까지 채워졌을 때 

포도주로 변화된 것처럼 

 

우리의 기도로 채워지는 놀라운 순종으로

 성령님이 때에 따라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성령의 은사를 알고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세워나가는 

하나님의 그 마음과 계획 속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