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기도(마가복음 16: 17-18)...이종목 목사/ 전교인 특새 15일차

오늘은 '치유기도'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요

제 주변의 아픈 지인들을 위헤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들으니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https://youtu.be/5R7vZlgP0vU

할렐루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의 신체, 감정, 영혼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운 도구들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오늘은 '치유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걸려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때

 종말이 왔다고 외치고 다닌 사람이 있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약이 발견되어서 치료가 된 거예요

 

강도 만나 죽게 된 사람을 구해준 사마리아 사람도

긍휼한 마음으로 먼저 응급조치를

그 사람에게 해주었기에 살아난 거예요

 

여러분과 저는 의술과 약품은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다만 성도는

병에 대해서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오늘 말씀을 다시 읽어볼게요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뱀이 있으면 막 손으로 잡고

독을 마시라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말씀이에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속한 자니까

담대하게 귀신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뱀을 집어 올린다는 건 성경에서 뱀은 마귀를 상징하니까

우리를 죄로 미혹하고 참소하고 거짓으로 속이고...

이런 사탄의 전략을 잘 분별해서

 

여러분과 제가 대적하며 이긴다는 뜻이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독을 마시면 해를 받는데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의미가 됩니다

 

 마가복음 8장에 나오는 눈먼 소경을 고쳐주신

예수님의 마음과 손길을 생각하고

병든 사람에게 기도할 때 역사가 있기를 사모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영혼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 

그리고 범사에 또 육신까지도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햇살과 공기, 그리고 물이 그러잖아요

하나님께서는 그 몸속에 자연치유력을 주셨어요

기적을 다 심어 놓으신 거예요

 

예를 들어 뼈가 골절되면 의사는 뼈를 붙이는데

하나님께서 몸에서 칼슘이 나오게 해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거예요

 

왜 잠이 중요한가요?

우리가 잠을 푹 자야만 몸에 독소가 빠져나가고

영양이 흡수되면서  몸이 회복되잖아요

 

잠을 못 자거나 선잠을 자면

그다음 날 얼마나 피곤해요

잠을 통해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깨닫잖아요

 

마음이 비통하고 누굴 미워하고

두려움으로 가득 차면 심장병, 위장병, 두통등

온몸이 아프지 않겠어요?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도록

이끄시는 것은

자연치유력이며 일반은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특별은총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연못가의

많은 환자들 중에 38년 된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어보시며 고쳐주시잖아요

 

치유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저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치료하신 하나님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과 제가 믿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장기적으로 몸이 아픈 사람들은 너무 힘들 거예요

매일매일 그 고통과 싸워야 되지요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 투석을 하는 사람들도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여러분 ~~ 그때가 어느 때인지 모르지만

우리의 죽음이 

그러나 그 죽음 자체도 기억하셔야 돼요. 

마지막 하나님의 치료 방법은 죽는 것입니다

눈물도 고통도 없는 하나님 나라 가는 거예요. 
거기까지도 우리가 믿음이 있어야 돼. 

그러나 이 땅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서 

나를 죽지 않고 살게 해 주시면 

내가 살아서 하나님을 증거하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또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고

 그렇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성령의 전이잖아요

예수님 모시고 살잖아요. 

그러니까 이 거룩한 성령의 전~~

 

핏값으로 사신 이 몸이 건강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저도 여러분께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시간에  내 자신을 생각하면서

우리 가족을 생각하면서

아픈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부르겠습니다

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 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 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 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위로와 치유의 하나님

여호와 라파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치유되기를 원하시고

 또한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영혼이 잘 됨 같이라고 하셨사오니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해지게 하여 주시고 

범사에 육신이 강건하게 되기를 사모합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사모합니다. 
우리의 병든 몸을, 

또 우리 가족의 병든 몸을 고쳐주셔서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온전히 마음의 평안함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