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계속하라(사사기 20: 18-26)...이종목 목사/21일 특새 21일차

생명이 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특새를 완주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하나님의 뜻이니까

계속해서 기도하라는 오늘 말씀을 깊이 새깁니다

 

https://youtu.be/kMrahkPL-ik

할렐루야~~ 오늘 하나님의 집에서 

기도하는 여러분들,

 또 영상을 통해서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의 크기는 소유가 아닙니다. 
감사의 크기는 믿음입니다. 

내 믿음이 얼마큼 되었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감사할 수 있습니다. 

21일 동안 기도에 참여한 여러분들께서

감사의 크기, 믿음의 크기가

넓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이제 마지막 날을 맞아서 

'기도를 계속하라'라고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한 레위인이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

재앙이 임한 것을 보면서

 

아... 참.... 한 사람이 너무 중요하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사사기 20장, 21장의 말씀입니다

베냐민지파는 한 레위인이 첩을 두고 

또 그 첩을 죽게 했던 그런 베냐민 사람들의 폭도들

 이런 사건들이 이제 성경에 나오는데

 

 베냐민지파 사람들은 자기 지파 사람이니까

 그 폭력배들을 그냥 감싸는 거예요.
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감싸는 거예요. 

 

이스라엘의 11 자손이 봤을 때에는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공의를 이루지 못하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결국은 이스라엘 11 자손의 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싸움을 해요. 
1차 전쟁, 2차 전쟁, 3차 전쟁까지 있는데

 

 1차, 2차에서는 이스라엘 11지파가 져요.

 훨씬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죠. 

그러나 3차에서는 이기게 됩니다. 

 이것도 이긴 게 아니에요. 
동족 간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겁니다. 

 

그런데 이 실패 속에도 깨닫는 교훈은

계속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여쭈어 기도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우리가 지금 사사기

 본문을 전체로 본 거예요.

전쟁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여쭙습니다. 

나가야 됩니까? 누가 먼저 갑니까

유다가 먼저 가라
그래서 갔는데 대패배를 한 거예요. 실패를 했습니다. 

다시 또 울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가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래 올라가라 해서 갔는데 또 실패를 해요.

 
근데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금식하면서 제사를 드렸다고 하는 

말씀으로 승리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말씀을 읽으면서
한번 그런 질문이 생각나지 않나요?

 

아니,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가라고
해서 갔는데 2만 2천 명이나 죽어?

 

 아니, 하나님께서 올라가라고 그래서

또 갔는데 이렇게 만 8천 명이나 죽어?

이게 도대체 뭐지?

 

왜 기도했는데 이렇게 실패를 하고

사람이 죽어가야 되는 거지

이런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요

 

울며 기도했다

금식하며 기도했다

이 말속에는 회개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오늘 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지 않은데

레위인이 문제의 근원입니다.

 베냐민 지파가 아니라 레위인의 문제의 근원이에요.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만 바라봐야 될 사람이 

첩을 두고 폭력배들이 그를 성폭력하려고 그럴 때

 

 나가서 싸우는 게 아니라 그 여자를 내어주고
죽임을 당한 여자를 보고

 파렴치하게 그 여인의 몸을 훼손시켜서 선동하고

 

 이스라엘에게 그걸 다 보냈던 그 사람 

그 레위인이 벌을 받고 책임을 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 되는데

 그 레위인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어....

 

이걸 회개하길 원하셨던 거야. 하나님께서는 

 

아간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여리고성까지 무너뜨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다음에 아이성에서 실패했던 것처럼

 

내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요 

죄를 회개하라고 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그 한 사람이 나라는 거예요 나!!!

그 레인이 바로 나라는 거예요.

 나 바로 나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면

 

 여러분과 저는 계속 기도하는 줄로 믿습니다. 

 계속 기도해야죠. 

깨달라고 하시니까. 너 때문이라고 하시니까

 

 내가 지금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시니까 

울면서 해야죠 금식하면서 해야죠

계속해서 해야죠 그러면서 우리는 깨닫는 거니까. 

왜 사람들이 한 번, 두 번 기도하고

 세 번 네 번 기도해도 안 되니까

 어떤 마음을 품습니까?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잖아요. 
기도해도 안 돼, 뭐 기도한다고 되겠어?

이게 뭐 기도한다고 되겠어? 

 

왜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고 믿어야지
왜 내 믿음을 가지고 있냔 말이에요. 

 

내 믿음은 뭐냐면 기도해도 안 돼. 

기도해 봤자 실패해,

전쟁이 안 돼. 이게 내 믿음이잖아?

 

 내 믿음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주님에 대한 믿음 

이 믿음으로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여러분과 제가 나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야 계속 기도할 수 있으니까

 

하박국 선지자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기다리고 바라보았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리고 

또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리고 또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리고 바라보며

 성누에 서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이게 전제가 돼야 부흥이 오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 따라 합시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하나님의 뜻이니까 

 

기도는 내 일이 아니니까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하셨으니까 

하나님의 일이니까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죠. 

 

 내가 기도한 것들이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는 것 같고 

응답이 더딘 것 같다 할지라도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왜?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지체하지 않고 응답되니까

 반드시 응답되니까. 

여러분과 제가 이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시길 바라요. 

 수고하셨습니다.

 

 21일 동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달려오신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부가 있어요. 금방 전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