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들과 귀여운 재이와
비발디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제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ㅎㅎ이상한 끽끽 소리를 내면서 올라가니
고소공포증이 있는 보배는
조금 무섭지만 열심히 찰칵찰칵 눌렀어요
와~~ 다 올라와서 보는 풍광이 멋집니다
아고~~ 보배는 쳐다만 보아도
어지럽네요...ㅠㅠ
ㅋㅋ 타보고 싶은 미련이 남아서
계속 쳐다보는 재이
3학년이 되면 혼자 탈 수 있을까요?
ㅎㅎ스카이윙은 아직 못 타도
계단은 잘 올라간다고요
투숙객 20% 할인받아서 36000원으로
구경 잘하고 내려갑니다
띠동갑 이모에게 그네는 밀어 달라는 재이
ㅎㅎ 앉아 있는 모습도 개구쟁이~~
오락실로 간답니다
공기도 안좋고 시끄러워서 별로 안 좋아하지만
자식들이 노는 것은 보고프니 같이 갑니다
ㅋㅋ 열심히 따라 하는 우리 하영
이런 오락을 좋아하네요
우리 큰딸은 농구 게임을 하는데요
와~~ 너무 잘해요
ㅋㅋㅋ 남편의 DNA가 큰딸에게 간 듯
76점이나 나오더라고요
엄마도 한 번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ㅋㅋ 26점
빨리 던지면서 맞혀야 하니 힘들어요
보너스로 한 번 더 던질 수가 있는데
(50점 이상 던지면)
와우~~ 울 큰딸 이번에는 86점 ~! 최고!!
즐거운 게임이 모두 끝나고~~~
소노펠리체로 가는 길에 찰칵~
이곳은 내일 이참에 산책할 거예요
이제 숙소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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