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촌 여동생의 집들이 날
어떤 성경 구절로
동생 가족을 축복을 해줄까? 기도하다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장 15절)
지금까지 동생을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복되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는 동생을
ㅋㅋㅋ언니 맘대로 찰칵
이번에 새로 이사한 동생의 집인데요
새 아파트이지만 바닥과 벽지를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고 예뻐요
ㅎㅎ이 집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사랑의 교회를 다니는 동생이 딸과 함께
특새 때마다 완주해서 받은
자랑스러운 상패~~~ ㅎㅎ 기특해서 찰칵~~
신나게 여기저기 집 구경을 하는데
깔끔해서 정말 좋더라고요
ㅋㅋㅋ확장형인데도 새 아파트라서 엄청 따뜻하다는
동생이 만들어준 커피를 마시니 참 감사해요
하나님 잘 섬기는 것도 예쁘고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도 고맙고요
짜짠~~~ 드디어 우리 언니오빠들도
동생네 집에 도착하시고~~
ㅋㅋㅋ축하 금일봉과 건어물 선물
맛난 곱창김과 자연 건조된 용대리 황태채인데
에구~~ 보배 것까지 챙겨 왔네요
뭐 들고 다니는 것 싫어하는 보배에게
ㅋㅋ울 큰언니가 무겁지 않다고 하네요
언니들에게 늘 감사해요
ㅎㅎ 사이좋은 시누이올케 사이~~~
교회에서 만든 복음 팔찌를 선물하는 동생
오~~ 언니들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할렐루야~~ 감사해요
ㅎㅎ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복음팔찌에 대한 설명을 적어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는데
죄가 들어와서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되었지만 (검정구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보내주셨고(십자가)
우리 죄를 대신한 그 예수님의 보혈로(빨간 하트)
우리 죄가 깨끗해졌고(하얀구슬)
다시 천국을 누리게 되었다는 (파란구슬) 뜻 같아요
김포에 사는 막내 사촌동생도 오니
모두들 방가방가
동생들만 보면 기분 좋은 우리 오라버니 V
우와~~~ 맛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쳐다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서
얼른 빨리 먹고 싶어요
겨울에 먹는 방어와 맛난 도미
문어숙회
싱싱한 멍게. 전복, 해삼
ㅋㅋㅋ해삼은 거의 혼자 다 먹은 거 같다는~~~
다 같이 집들이 기념 인증샷~~~~ 했는데
얼굴들이 제대로 다 안 보여서
ㅋㅋ다시 한번 더 찍습니다
ㅎㅎㅎ우리 가족들 사랑합니다요
즐거운 순간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념사진은 정말로 소중해요
동생네 이사를 축하하고
우리들의 건강과 행복한 만남을 위하여
다 같이 Cheers!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맛나게 먹고 있는데
주말이 제일 바쁜 우리 제부가 왔습니다
양손에 가득 우리 여자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아구찜을 들고요
ㅎㅎ근데 우리 제부 얼굴이~~ 다시 찍어야 해요
다시 쳐다보라는 극성맞은 처형의 요구에도
환하게 웃어주는 우리 제부는
정말로 성격 좋고요.
내 동생은 최고의 남편을 만난 것 같아요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나요
아구가 무척 부드러워요
ㅎㅎㅎ오늘 찐으로 보배 생일 같아요
형제들이 모이니 신이 나신 큰 오라버니
ㅎㅎㅎ 말씀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울 큰오빠가 행복해하면 보배도 행복해요
가족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
ㅋㅋㅋ예전에 어쩌고저쩌고
해도 해도 재밌고 웃기고 즐거운 스토리~~
그다음으로는 여행이야기
여기가 좋으니 여기를 가자, 저기를 가자
다 같이 가면 더욱 즐거울 거예요
어느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
여자와 남자로
나누어져서 더 디테일하게 들어갑니다
오늘의 주제는 건강
모두들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라서
늘 언니들과 동생이 건강하기를 기도해요
외출을 했던 조카 딸내미도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울 조카딸 하는 행동이 참 예뻐요
말 수는 많지 않은데
어른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요
함께 하는 것이 신기해요
ㅎㅎ보통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리잖아요
그런데도 끝까지 앉아서 참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외삼촌과 숙모들에게 인사도 잘하고요
그렇게 언니 오빠들과 남동생이 돌아가고
보배는 TV를 보는 사이
엄마를 도와 뒷정리까지 열심히 하고 있네요
글구 자기 방을 이모를 위하여 내어 주고요
처녀 때는 누가 자기 방에
들어오는 것이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거든요
본인은 영상 작업을 하고 늦게 자야 하니
신경 쓰지 말라면서요
ㅎㅎ 내 동생이 딸내미를 참 잘 키운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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