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엘리사의 승계/ 내게도 갑절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소서!!

유보배 2024. 2. 1. 11:01

오천교회 이종목 담임목사님께서 (월~수요일)

우리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러 기도원에 다녀오셨는데요.

 

ㅎㅎ 3일이 너무 짧으셨다고 해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요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에 기도부탁을 하셨어요

여러분~~ 이제 기도합시다.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오늘 2월 첫날입니다. 

 

혹시 1월부터 성경을 읽으려고 작정했다가 

못 읽은 사람이 있습니까?
다시 시작하십시오. 오늘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던 

사람들이 있습니까?
다시 시작하시오. 계속하는 게 힘입니다.


계속해서 기도하시고 

예배나 성도의 교재나 이런 모든 것들

 다시 회복하는 거 시작하면 됩니다.


2월 첫날에 하나님께

다시 시작하는 

은혜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https://youtu.be/iY4md0h9nRU

내게 갑절의 능력을 달라는 이 이야기가

내가 무슨 큰일을 하게 해 주십시오. 

욕심의 소리가 아니구나. 그런 얘기가 아니구나.

 

 하나님 심판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져 가는 과정에서

내가 어떻게 엘리야처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 심판의

메시지를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하나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가?

나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

 도저히 안 돼. 

 

그러니까 하나님이 엘리야 선생님을 통해서 

역사하셨던 그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내게도 갑절이나 있어서 능히 감당하게 해 달라는 거예요


내가 무슨 뭐 큰일을 해가지고 사람들이

 나를 보고 굉장한 사람으로 봐라 

이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욕심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일이 너무나도 크기에

그 거룩하신 심판의 역사를 보면서 

 

아... 어떻게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간절히 구하는 거예요.

여러분~~ 엘리야가 떠나려고 할 때에

엘리사가 이렇게 외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에게

내 아버지라고 하며

이 절망의 땅에, 이스라엘의 절망의 땅에

 

 이스라엘의 참 경건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새벽에 나왔는데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땅을 살리는 것은

바로 여러분과 저예요.

왜? 우리에겐 말씀이 있기 때문에요. 

 

 지금 눈에 보이는 세계가 다가 아닙니다.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세계,

 인터넷 세계에서 얼마나 악이 벌어지는지 몰라요.
얼마나 성적인 범죄가 벌어지는지 몰라요.

 

 얼마나 사람들이 게임에 빠져 있고 

얼마나 마약에 빠져 있고 

 너무 악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이런 땅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우리 후대를 지키고 우리 자신을 지키는 건

 말씀뿐이 없어요.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은 

바로 엘리아에게 있듯이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은 바로 우리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후대에게 이걸 지켜나가야 된다.
지켜나가야 됩니다

 

제가 이번 기도할 때

 정말 감사한 것 중에 하나는 

 6학년, 5학년 아이들이 기도제목을 쓴 게 있어요.

어떤 아이는 우리 외삼촌이 교회를 안 나오는데

 우리 삼촌 좀 교회 좀 나오게 해달라고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어떤 아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살게 해달라고

 더 이상 기도가 안 나가요

 

기도가 계속 나가야 되는데 

기도가 나갈 수가 없어요 

제가 막 목이 메어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어린 심령이 

 

삼촌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어요?


와~~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교회에 이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 나라는 살겠구나 

 

말씀이 있으니까 살겠구나

이스라엘 병거와 마병은 바로 엘리아였듯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었듯이 

 

주여~ 내가 이걸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이 땅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시간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갑절의 영광을 주옵소서

절망적인 땅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던 엘리아처럼

 

마지막 사명이 끝나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이 달려갈 길을 다 달리며

 

믿음을 지키며 

선한 싸움을 싸워서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병기가 되어서 

이 시대를 지켜나가고

그리고 다음 세대들 지켜나가는 

 

또 우리 다음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병거가 되어 

온 세계의 병거가 되어

 하나님 말씀으로 지켜나가는 세대가 되도록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