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우리는 어디에 쌓을까요?/ 새벽 기도회를 드리며...

유보배 2024. 3. 12. 09:45

 

지난주 새벽기도회 말씀을 들으며 도전받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장자의 지배권, 

하늘에 쌓는 재산권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9miDwLDdcKc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아버지 야곱도 축복의 말이 없고

모세도 열두 지파를 기도할 때 소극적인 기도만 해줍니다

 

우리는 르우벤 지파의 이런 얘기를 보면서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거예요

 

제가 육신의 장자권이 아니라

영적 장자권을 갖기 원합니다!!

 

 장자권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고 그랬어요.
다스림의 복과 갑절의 복을 받는 거예요.
다스림의 복과 재산권의 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과 저는 죄의 종노릇 하던 사람들이었어요.
죄가 끌어가는 대로 끌려가는 사람이었어요. 

죽음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셔서 다스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어요. 

 

이제부터는 주님이 나를 다스림으로 

영적 지배권을 가지고 

죄의 종노릇 하지 아니하고

 

 선으로 악을 이겨나가는

다스림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또 한 가지는 두 배의 복,  재산권의 복입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보물이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쌓는다는 거예요

땅에 쌓아둘 것이냐? 하늘에 쌓을 것이냐?

 

땅에 쌓아둔 것은 아무리 좋은 옷과 물건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게 되고 
 어떤 경우에는 도둑이 들기도 해요


요즘 도둑은 아주 지혜로워가지고 

문자로도 도둑이 오고

 보이스피싱으로 도둑이 오고 막 이렇게 도둑이 와요.


이 세상에서 쌓아두는 것은 그런 건데

 쌓아두는 것을 

하늘에 쌓아두면 어떨까?

 

하늘에 쌓아두는 사람들은 좀과 동록, 도둑이

들지를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디다 쌓아두실래요?

 

 바울이 디모데전서 6장에서 돈이라는 거

정함이 없는 거다 그랬어요.

돈이라는 것이 돌고 돌아서 돈이잖아요

 

그런데 이 정함이 없는 돈이

하늘에 쌓아지려면

선한 사업을 많이 해라, 그리고 많이 베풀어라

그러니까 진정한 부자는 누군가 하면 

많이 베푸는 사람 

그러면 그 사람이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다. 할렐루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거가 내가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뭘 가지고 있으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내가 아니고요.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시는 게 나예요?

그래서 하늘에 쌓아두는 자가 돼라.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장자의 지배권, 재산권 하늘의 은혜

놀랍게 쌓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