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여호야다의 역사 바로 세우기....이종목 목사 / 용감,현명,인내

유보배 2024. 5. 10. 07:04

 

오늘은 여호야다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며 인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면서

새벽기도회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Yzt8pT0TMdk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아침에도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하루를 열어가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아버지 하나님께 있고,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이 주 예수님께 있고 

또한 우리의 비난처가 성령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을 선택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주님, 

우리에게 생명 능력을 활력 있게 하시는 성령님

 

 이 시간에 성삼위 하나님 안에서 

친밀한 교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주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렘으로 살게 해 주시며,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발견하고 또 기대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역대하 23장에 들어오면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여호람 왕과 결혼을 한 아달랴라는 여인이

자기 아들이 살해를 당하자 유다 집안의 왕자들을 죽이고

자신이 직접 왕이 돼가지고 다스립니다.

 

한 사람이 15년을 다스렸는데 잘하면 괜찮은데 

그렇게 유다 사람들을 죽이고 우상을 섬기고 그러니까 

온 나라가 피폐할 때로 피폐하게 됐습니다.

 

그러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용기를 내서 백부장들을

오라고 해서 언약을 세우고 그 백부장들이

유다 지역을 다니면서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을 모읍니다,

장소는 하나님의 전입니다

언약을 세우고

다윗의 자손이 왕위에 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근거로 해서 언약을 세운 거예요

자기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이러면서 여호야다는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는데

17,18절에 가면 예배 회복을 시작합니다

 

우상을 부수고 번제를 드리고

성전 문지기를 세우고

그리고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게 됩니다

 

역대야 23장을 보면서 여러분 어떤 느낌이 드세요?
여러분이 당시에 예루살렘에 있다고 생각을 해보고 

성전에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얼마나 긴장이 됐을까요?


 아달랴의 그런 폭압 정치가  6년이 지나고

 이제 7년이 됐을 때 실행에 옮긴 겁니다.
여호야다는 세 가지를 붙들었다 그랬어요.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과의 언약

 다윗의 후손 중에서 왕위가 계속돼야 된다.

 

하나님의 뜻을 붙든 것이에요

우리도 여호야다에게서 두 가지를 배워야 돼요.
용감하면서도 현명하게 돼야 돼요.

 

용감한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 게 특징이고요.

현명한 사람들은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용감하면서도 현명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이렇게 해야 돼요.
어떤 집단에서도 일인자보다 그다음 사람이 드러나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여러분~~ 지금 여호야다 제사장이 6년을 

아기를 숨겨가면서

 기다릴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장애물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는요.

 비전만 붙들고 인내하는 겁니다.

인내합시다. 인내하는 거예요. 인내가 중요해요

 

내가 보았을 때 인내는 기다리는 시간이고

허비하는 시간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시간이에요.

 그러니까 인내하지 못하면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인내해야 돼요. 꾹 참고 인내하는 거예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시옵소서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6년을 기다렸던 여호야다처럼

 

기도하면서 인내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인내했다.

오늘 이것을 기억하면서 

용감하면서도 현명해야 된다!!


용감만 가지고는 안 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 돼.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어떤 사람도... 누가 나를 도와줄지 모르잖아요
무시하지 않고. 용감하면서도 현명하고 

그러면서도 인내할 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다.
그걸 기억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언약을 바로 세우고

 또한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며 

 

다윗의 후손 중에서
왕위가 되어야 된다는 하나님의 뜻을 붙들고 

6년을 기다리고 7년째가 됐을 때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와 

자기를 도와줄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는 현명함으로 

행동하는 것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

 장애물이 있을 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인내하게 하여 주옵소서.


용감하면서도 현명한 사람이 되어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