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용담저수지 뷰가 멋진 라미르에서...../사랑하는 하영이와 함께!!

유보배 2024. 7. 4. 05:14

사랑하는 늦둥이 하영과의 데이트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담저수지 뷰가 멋진 카페 라미르에 갔어요

오후 4시가 넘어서 빵이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1번과 4번 획득

울 하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밀크티예요

 

호수 뷰가 멋진 2층 창가로~~~

 

ㅋㅋ멋지나요?

( 승실집사님에게 배웠다는)

 

엄마는 딸을 위해 함께 갔는데

돈은 우리 하영이가 내고

ㅋㅋㅋ 늦둥이가 효녀예요

 

요즘 유행한다는 MZ샷도 찍어보고

사랑하는 딸과 알콩달콩~~~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감사해요

 

이 작품들은 얼굴 없는 화가로 알려진

뱅크시의 작품인데요

ㅋㅋ 우리 모녀는 별로 안 좋아해요

 

예술의 상업성을 비판하는 작업을 하면서

정작 자신도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작업활동에도 불법이 많다고 들었어요

 

무엇이든 정당하고 정직하게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죠

빈센트처럼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사람이 좋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에

우리 호수마을도 보입니다

 

줌으로 당겨보며 찰칵~~

ㅎㅎ 우리 집은 나무에 가려서 안 보이지만

용담골 식당과 우리 호수마을이에요

 

둘레길을 조금 걷고 싶어서 밖으로 나왔어요

 

ㅋㅋ MZ 컷 찍는 우리 하영이

뒤에서 한 장 찰칵

자기 사진 올리는 것 싫어하지만 몰래 올립니다

 

ㅋㅋ우리 하영이도 엄마를 찰칵했네요

어제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계단을 따라 위쪽으로 20분만 더 올라가면

맨발 걷기 장소가 나온다는데

비가 내려서 나중에 다시 가보려고요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ㅎㅎ많이 먹었으니 맨발걷기 해야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엄마와 시간을 보내준 하영이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