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초등 2학년이 된 손주가 ㅎㅎ보배가 참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니 식사를 분비하는 아가페홀로 가봅니다 와~~ 주방 봉사팀과 여선교회 회원들이 수고를 하시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여름날 뜨거운 불 앞에서 돈가스를 튀겨내시니 사진에 담으려고 돌아다니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여선교회 회원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난 돈가스가 가득이에요 우리 가족이 교회를 갈 때마다 멀리서 온다고 반겨주시는 여선교회 총회장님이신 박성주 권사님 늘 환하고 밝게 웃으시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교회를 섬기시는 모습이 정말로 본이 되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강희숙 사모님도 오시고 김영찬 목사님도 부족한 것이 없나 살피시고요 애쓰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려요 ㅎㅎ 보기만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