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교회학교에서 잠을 자면서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는 손주를 생각하며 평소보다 일찍 서둘러 집을 떠났는데요 비는 세차게 내리지만 어제는 휴가차량으로 길이 많이 밀리더니 오늘은 전혀 막히지 않으니 감사해요 ㅎㅎ사랑하는 손주가 이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빛과 생명샘물이 흐르는 우리 오천교회가 더욱 소중하고 귀한 생각이 듭니다 보배가 참여하지 못해 보지 못한 부분은 이렇게 담임 목사님의 칼럼을 통해 알게 되니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초등 2부(3~6학년) 형아들의 모습이에요 ㅎㅎ초등 1부 재이네 반을 금세 찾아서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가방가~~ 마침 조별 활동을 끝내고 나오는 재이를 너무 반가운 마음에 꼭 안아주고~~~ (ㅎㅎ어젯밤 텐트에서 잤다고 자랑하네요) 오늘 공과말씀은 충성해라, 가디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