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둘째 주일 오천교회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우리 재이를 데리러 갔는데요 ㅎㅎ집을 나서면서 여동생 마리에게 줄 셍일 선물이라고 자랑합니다 오홍~~귀여운 선물들이 들어있네요? 오늘 예배를 마치고 귀여운 마리 생축하러 행신동으로 갈거에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주일 감사한 마음으로 성전에 올라갑니다 오늘 무슨 말씀이었니? 물어보니 할렐루야~~ 마태복음 6장 9절이라고 하네요 역시 어릴 때의 믿음교육이 중요해요 ㅎㅎ 교회학교 선생님 말씀으로는 재이가 제일 율동을 열심히 했다고 하시니 보배의 마음이 기쁩니다 땀으로 흠뻑 젖은 머리를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점심을 먹는데요 ㅎㅎ에너지를 많이 써서인지 잘도 먹습니다 오~~ 마리에게 가는 길에 보이는 강아지 모양의 회색 구름 ㅎㅎ귀여운 우리 재이를 닮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