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주일 아침에 나 데리러 와야 해" ㅎㅎ 귀여운 손주의 한 마디가 보배를 얼마나 기쁘고 힘나게 하는지요 그동안 A형 독감과 재이네 집안 행사로 오천교회 교회학교 예배에 결석을 하였기에 오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스러운 재이의 모습을 찰칵 담아봅니다 할미의 마음이 이리도 기쁠진대 울 하나님은 더욱 기쁘고 흐뭇해하시리라 믿습니다 ㅎㅎ호기심 많은 우리 재이가 할머니는 왜 그렇게 꽃을 좋아하냐며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보네요 이모와 함께 걸어가며 춤을 추는 재이 오천교회에 오는 것을 이리도 즐거워하니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고 감사해요 이성미 선생님께서 보내준 사진인데요 ㅎㅎ재이는 감사노트에 무엇이라 적었는지 궁금하네요 https://youtu.be/18jrHL8t6MU 오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