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봐야 하는데요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비가 내리는 월요일이지만 인애언니를 만나러 M5107번을 타고 명동으로 나갔어요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서 달리기에 1시간 만에 명동 도착 ㅎㅎ 비 오는 날 명동 거리를 구경해 보세요 ㅎㅎ비가 내리는 명동을 걷노라니 소싯적 생각이 나네요 명동은 서울사람들에게는 추억과 애잔함이 있거든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보기에 좋았어요 ㅎㅎ여기는 우리가 명동에 나올 때마다 즐겨 찾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가성비 맛집 더식당입니다 보통 식당이 11시 30분 오픈인데 여기는 11시 오픈이에요 ㅎㅎ비 오는 날 멋진 창가 자리에 앉아 언니를 기다리는데요 걸어오는 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