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인 서울에서 미디어아트를 감명 깊게 감상하고 나니 ㅎㅎ 점심 때가 지나서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울 하영이가 좋아하는 카레를 파는 식당이 보이길래 그냥 들어갑니다 점심때가 한참 지나서 사람은 없네요 ㅎㅎ가성비는 좋은 식당이었지만 보배 입에는 조금 매웠어요 그래도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치고 슝~~~ 홍대 앞에도 좋은 카페가 많겠지만 차가 밀리는 오후시간이 되면 집에 오는 것이 힘들까 봐 우리 동네로 왔습니다 ㅎㅎ엄마에게 반고흐 전시회도 보여주고 2차까지 쏘는 우리 늦둥이 오~~ 가격이 조금 많이 나왔네요. 기특한 딸내미~~ ㅎㅎ 일단 사진부터 찰칵 담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서 딸기 주스를 마셨는데요 딸기 케이크도 정말 부드럽고 맛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하영이 엄마가 좋아하는 것을 이렇게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