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다치고 병원에 입원한 후에삶의 의지력을 놓아버린 듯한 작은오빠 때문에마음이 무척 힘들고 편치 않았는데 어제오늘 우리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새벽기도회 시편 말씀이많은 힘과 위로를 주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EeQNi5XGjYU시편 55편은 54편과 더불어서 다윗이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때 지은 시입니다다윗의 시를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막 간구하고 막 이렇게 탄원하고 이게 참 드문 경우예요.근데 오늘 말씀은 그렇습니다.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내가 근심함으로 편하지 못하대요그 이유를 3절에서 말씀하고 있지요 원수들이 악담을 하고 힘을 가진 사람들이 막 누르기에 힘들다는 것이에요여러분, 지금 다윗이 감정선이 무너진 거예요.감정선이 무너지게 되면 사람을 만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