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2

병원을 나서며...../ 반갑게 나와 준 고마운 희선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집을 떠나재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작은오빠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아파서 정신이 혼미해진 오빠는 저를 보고이상한 말을 자꾸만 하다가오전 9시 50분 수술실로 이동되었어요 많은 기도 동역자들이 기도를 해주고보배도 수술실 앞 의자에서계속 오빠를 위해 기도를 하며 기다리는데요 1시간 40분 만에 정형외과 원장님이 불러서 가보니인공관절수술을 하려고 했던 무릎 부위에 고름이 가득 차서 계속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걸린다는데갑자기 멘붕이 와서 말귀도 잘 알아듣지 못하겠지만고름을 빼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니 감사해야죠 당뇨가 있어서 인공관절을 넣어도또다시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수술은 하지 않고 그냥 사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네요 아이고~~ 주여~~~ 우리 오빠를 지켜..

친구 2024.11.21

소망의 기도/ 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의 사연 ......하울교회 신현석 목사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기적이 일어납니다우리는 지금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복음의 복된 소식을 전하며생명을 살리는 FM106.9 서울극동방송그중에서도 아주 소중하고 귀한 프로가 있는데요 기도를 통해 일하시고영혼을 살리시는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소망의 기도!!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와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함께 중보기도하는 라디오 기도회입니다늘 따뜻하고 진솔하게 진행하시는 김보령 피디님과기도를 해주시는 목사님들이 나오시는데보배도 같이 동참하려고 노력하는 프로예요 지난 화요일에는 아드님을 먼저 보낸 지 10년이 되는 어떤 권사님이소망의 기도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하셨는데 세월이 흘러도 너무나 보고 싶은아들에 대한 그리움이잠을 못 이룰 정도로 힘들고 아픈 아버님을  하율교회 신현석 목사님..

극동방송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