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믿음의 동생들과 카톡을 하다가ㅎㅎ갑작스럽게 잡힌 점심 약속에조금은 쳐졌던 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듭니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걸어가는데요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경희 권사를 보니ㅎㅎ엊그제 교회에서도 보았는데 반갑네요 노란 단풍잎이 아름다워요 늘 사업장일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찬여 권사도 왔습니다ㅎㅎ너무 좋고 반가운 마음에 찰칵~~ 함께 먹으니 더 맛난 점심을 먹고~~~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추워져서인지커피보다는 따뜻한 한방차가 생각나서우리 집 앞 나래 찻집으로 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친절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쌍화차 두 잔에 대추차 한잔골고구 나누어 먹으면 더 맛나죠 멋진 저수지 뷰가 보이는 창가로자리를 잡고 몸에 좋은 한방차를 마시며 마음속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며3시간 동안 힐링했어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