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사는 용인시 처안구 원삼면에SK하이닉스 산업단지가들어오면서 나날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착한 가격의 한식뷔페가갑자기 여기저기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다은씨가 잘 아는 지인이 하는한식뷔페에 초대를 받아 가는데차로 가면 3분 정도 걸리지만 운동삼아 걸어가요 조금 시간이 걸리고 돌아가더라도차가 다니는 도로가 아닌조용한 마을 동네 길을 택해 걸어갑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는 심해도 이미 봄이 왔어요부지런한 농부들은 밭을 다 갈아놓았고요노란 민들레도 보입니다아고~~ 여기까지 여유를 부리면서천천히 걷다보니어느새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니 후다다닥~~~ 여기는 고당리라는 동네인데요이곳 원삼에서는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과하나로 마트와 필요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와~~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