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5학년에 올라간 하영이가 일기를 더욱 신나게 쓰고 있어요. 담임선생님의 칭찬 댓글 때문이 아닐까요?. 언니의 초등학교일기와 본인의 일기를 비교하며 읽고 있네요? 덕분에 앉아서 읽다보니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큰딸의 2학년 일기인데요 담임샘이신 김은희 선생님은 댓글을 ..

학교가 끝나고 핸드폰을 켜봤더니 문자가 와있구만.. 처음에 114 같은데서 뭘 다썼다고 온 줄 알았는데 무슨 택배? 나 택배 시킨 적 없는데? 읭? 이게 뭐여.. 나한테 왜 문자가 왔지..?? 설마 엄마가 나 몰래 깜짝 선물을..!! 아이 좋아*^^* 오마나....CGNTV? 엄마건가? 완전 깜놀이네..... 여기서..

초등부 표어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럼 우리의 주인은 누구실까요? 우리가 믿으시는 분! 아이, 힌트 다 줬네." 답 : 하나님 읭? 이런 문제들만 나오면 쉽게 풀겠는데?? 다음 문제 "에베소서 몇장 몇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저희에게 무엇을 주셨을까요??" 으.. 어렵다. 잘 몰라서 ..

오늘의 미션...무한도전 시작 전까지 밥을 해서 먹기 응4 OST 들으면서 쌀 씻는 중 고무장갑 껴도 손이 차가운 이 기분은 도대체 뭐죠--;; 랄라라라라 쌀을 씻어요 ~ 헐 고무장갑 껴도 추운데 맨손으로 차가운 물에 손을.. 끓이자 끓이자 밥하는 방법 1.쌀을 깨끗이 씻는다 2.씻은 쌀을 30분 정..

오늘은 반짝반짝 할머니의 생신이다. 왜 반짝반짝 할머니냐하면, 크리스마스 때 반짝반짝 할머니의 댁의 트리가 엄청나게 반짝거렸기때문이다.ㅋㅋ 원래 카톡으로 케이크를 선물해 드리려고 했는데 핸드폰이 말을 안 들어서..ㅋㅋ 저금통에서 뺐다. 꿀꿀이는 씁쓸.. 미안 꿀꿀아 나중에 ..

나는 아침부터 태극기를 챙겼다 왜냐하면 오늘은 삼일절이기 때문이다 헛...국기 다는 날이 다 적혀있네? 자랑스런 우리나라 태극기 바람이 불지 않아 태극기가 휘날리지를 않는다..ㅜㅜ 무한도전에서 들었는데 요즘 학생들은 3월 1일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고 삼일절이라고 부르지도 않는..

내 얼굴ㅋㅋㅋㅋㅋㅋ 레고 경찰이랑.. 진짜 복불복. 눈독 들이기 이거 어떻게 만들었지..크흡.. 프렌즈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눈독 들이던 복불복 피규어 결국 샀닼ㅋㅋ 어떻게 뜯는거지.. 칼로 잘라주시니 "어 됐다!!" 주인공 에밋 등장이오!! 요 녀석들은 어떻게 해서든 나와야 됌...

반가운 선물이 도착!! 우논 애독자 선물에 당첨 돼서 온 선물 지금은 다 읽었는데 재밌다ㅋㅋ 왼쪽에 있는 목걸이는 이미 하고 있음ㅋㅋ 2월호에 내 이름이 두둥! 제 이름이 어디 있을까요? 짠!! ㅎㅎ기분이 좋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밀착 컷ㅋㅋ 이 중에서 골라야 한다!! 빠밤빰빠밤-빠바밤빠바바바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나의 선택은?! 이 녀석!! 여기는 영풍문고 난 과학 싫어하는데..ㅜㅜ 음하하! 내가 역사는 쫌(?) 좋아하지!! 그러나 책에 흥미를 잃고 다른 것을 보는 중..ㅋ 갖고 싶은 것을 골라 보..

엄마가 움직이는 화면에서 찍겠다고 몇 분 소비해서 찍은 사진.. 엄마 : 이거 찍고 갈게 먼저 가 우리 둘 나 : ...에스컬레이터 어딨어? 언니님 : 몰라.. 중간에서 반대편으로 옮겨간 에스켈레이터 덕에 엄마랑 같이 올라가게 됐다는 슬픈 사연(늦게 가서) 드디어 입구 담요, 시계, 피겨..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