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리 집으로의 이사가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요현민맘과의 식사 약속이 있으니아침부터 기분이 룰루랄라 기쁘고 좋습니다 약속장소인 판타지움까지 걸어가면서정들었던 모습들을 눈에 담으며ㅎㅎ 셀카로 보배의 모습도 찰칵 찍어봅니다 판타지움에 오니 귀여운 곰은 여전하고요2년 전에 딸내미들과 함께 와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오늘 우리가 2층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온 것은 얼마 전에 현민 맘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그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식사를 하기로 했거든요 현민 맘이 전망 좋은 자리로 안내합니다오~~ 창문 뷰가 시원하고 좋은데요 어머? 이 구릿빛의 멋진 샹들리에는ㅎㅎ 냄비로 만들었네요식당과 어울리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다가음식을 가져왔는데요대충 찍어서 담았으..